10년 전에 다리 수술을 한 후 열공해서 교사에 임용이 되고 10년이 지나고 심장 수술을 한 후에 잠깐 쉬고 있는 나에게 . . . 며칠 전에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딸이 멀리서 파란불로 바뀐 신호등을 보며 ‘엄마, 뛰어!’ 라고 말했지만 뛰지 못한 나이지만 오늘도 딸과 함께 산책을 하고 선선해진 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어본다. 행복이 머 별건가! 가족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맛있는거 먹고 멋진 가을 하늘 즐기는거 이게 ...
안녕, 70대의 나. 40대의 문턱을 지난 것도 잘 인식되지 않는 지금, 30년 후 70대의 나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죠? 아마 지금 당신이라면 교사로서 무탈하게 정년퇴직을 했을거에요. 이제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연금과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경제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있겠죠? 그래야만 합니다 ㅎㅎ 제가 그 순간을 위해 지금 허리띠 바짝 조여매고 살고 있으니까요! 오랜 시간 열심히 일...
예전부터의 꿈은 아름답게 늙어 가는 것이 었는데 지금 그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늙음은 장기저축급여 연금을 받아 경제적인것이 해결되어 그동안 못했던 봉사활동하며 자녀들 손주들에게는 존중 받는 엄마, 할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 젊었을때 조금 급여를 덜 받고 교직원 공제회에 장기저축을 한덕분에 조금의 여유를 누리 살고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퇴직한지 벌써 7년이 되어가네..퇴직초기엔 퇴직후의 경제 생활이 걱정되어 고민도 많았지만 장기간 저축해왔던 네 덕분에 큰 어려움없이 퇴직후의 삶을 이어가고 있어. 특히 목돈이 드는 여행을 계획대로 실행할 수 있게 힘이 되어주는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앞으로도 쭈욱 나의 노후생활을 부탁할게.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미래의 공현아~~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너의 몸과 마음은 편안하고 편안하지. 항상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예쁜 공현이, 이 글을 읽을 때 쯤 학위도 다 마쳤겠고, 다이어트도 성공해서 보다 건강하게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겠지 ^^ 사랑하는 가족과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맛난 음식도 함께 하면서 서로 즐거움을 나누며 행복하 게 지낼 거라고 생각해~~ 공현아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몸과 마음을 알아...
학교에 근무하면서 장기저축급여를 조금씩 열심히 저축해서 몇년이 지난 지금 내자신에게 뿌듯하면서도, 아쉬움도 남아 있다. 노후을 위해 저축금액을 좀 더 많이 할 걸 하면서 조금은 후회가 되지만, 현재에 감사하면서도 앞으로 내삶을 설계하면서 장기저축 금액을 좀 더 증액하고픈 생각도 든다. 그럼 나의 노후가 좀 더 풍성해지리라 믿는다. 앞으로 계획성 있게 지출하면서 저축을 증액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로는 나의 노후을 생각하면서 소소한 ...
오늘 많이 힘들었지 내일은 오늘보다 괜찮을꺼야 그러니 푹자고 내일 또 시작해보자~
자연을 아끼고 꽃들과 교감하는 삶을 꿈꾸는 나를 위한 첫 단계 준비로 한 시간 거리에 텃밭을 마련하였고, 올해부터 제일 쉽다는 콩농사를 시작하였지. 시골 원주민들과의 관계를 걱정하였지만, 마을 이장님과 어르신들이 호의적이라 안심이 되었어. 처음하는 농사라 고생스럽고, 잡초제거, 농약 살포 등으로 남편이 힘들어 하기는 해. 농사일에도 요령이 생기면 좀 나아지겠지. 그래도 우리 부부 모두 주말이면 콩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해서 견...
지금 떠올려보면 정말 잘했지, 뭐?장기저축급여로 신청한 일~~~ 그땐 자녀 키우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보험금도 많이 넣고 이것저것.생활여비가 많이 들어 힘들고 하면서도. 또한 나의 미래.나의 노후를 워해 놓칠 수 없었지. 조금 더 신경 쓰고 알아보지 않아도 믿고 넣는 장기저축급여로 다른 곳보다 높은 이자 받고 믿을수 있어..시작한 일 잘했지? 계획한 예산으로 생각했던 대로 잘 지내고. 건강 챙기며 편안하게.남에게도 베풀수 있는 삶 살길 ...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내가 되길 항상 바래봅니다. 교사로서 지내야할 시간이 지내온 시간보다 점점 작아지고 있지만 나를 만나고 인연을 맺는 학생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행복해지기를 항상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좋은 만남과 인연의 향기로 남기를 .........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는 학교라는 사회에 처음 발을 딪는 순간부터 앞으로 다가올 퇴직까지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같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혜...
33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 동행해 준 나의 직장에 감사하고 그 덕분에 행복했다 제2의 인생시작을 연금과 교직원공제회 분할연금으로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계획이다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것들이
1991년 첫 발령을 받고 3개월후에 교직원공제회에 가입했다. 총 40년동안 최고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모아온 공제회비가 어느덧 내 삶의 방향을 바꿀수도 있는 힘이 생겼다. 지금은 2031년이다. 퇴직한지 3년째이다. 나는 얽매였던 직장생활로 버려야했던 나의 버킷리스트를 찾아서 체크하고 있다. 크루즈여행과 남미여행은 언제가는 꼭 해봐야 할 1번째 목표였다. 이제 공제회비를 연금으로 전환한후 매달받는 연금으로 여행갈만큼의 비용이 통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