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쓰지 말고 앞으로는 좀 여유를 가지면서 천천히 가자
목돈급여 분할급여금으로 3개월에 한번씩 이자받아서 나이드신부모님 용돈으로 드리고있어요 빠듯한생활비에 월급에서 드리지는못하는데 목돈급여 분할급여금제도가 있어서 너무좋아요
학년맣 갈무리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 토닥토닥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직장을 다니면서 노후준비로 열심히 전남도립대 공연음악과 재직자 학생으로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공연하는 나를 위해 연말선물을 주고싶네요.. 아자아자. 홧팅 .
50살이 된 나를 응원합니다 ~~ 아들둘키우며 교직생활 맞벌이까지 쉽지않은 시간이였죠~ 올해 둘째까지 대학입학시키고 진정한 나로 돌아왔어요~~ 이제부터는 그 누구보다 나를 아끼며 살고싶어요~
25년 동안 쉬지 않고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들과 딸을 대학생으로 길러낸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올해도 부서 선생님들과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힘든 일도 서로 도와 잘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재의 나에게 선물을 주세요^^
올해 열심히 살았다 자격증 취득한 나 칭찬해
2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1년이 넘는 투병 생활을 하며 이제 마지막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며 조금씩 건강을 되찾고 있는 모습을 보며 남은 생은 덤으로 주어진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건강하게 맞이하는 제 인생 2막은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가족에게 더 사랑한다 말해주고 나 스스로를 더욱 이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한해동안 많이 아팠는데도 학교생활 무사히 마친 나 칭찬합니다.
제2의 인생~~ 올해 정년을 앞둔 남편을 위해 평생 꿈꿔왔던 고향에서의 시작을 학교생활해오면서 꼬박꼬박 부은 희망적금으로 시작! 세컨하우스를 지으며...전원생활의 앞날을 꿈꾸며 오늘도 가족 모두 화이팅합니다.
삶은 여행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하면서 망설임도 컸지만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시간이고 다행히 꾸준히 해온 장기저축급여로 인해서 경제적 부담은 적었다. 소소하게 시간과 여행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면서 더욱 풍부해진 인생이 된것 같다.
지친 나를 위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