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누리는 11월의 첫 눈 나도 설레이는데 아이들은 우리 강아지는 얼마나 설레였을까~~ 교통지옥걱정 잠시 뒤로하고 마냥 즐거운 댕냥이의 즐거움을 나눠봅니다
노후에 풍요롭게 생활할수있는 수단으로는 최고죠 2500구좌풀로들고있어요. 은퇴후 취미인골프를 열심히다니고그동안직장생활하느라옷한해외여행다닐생각에 앞으로노후가기대되곤합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이제 결정할 순간에 나를 먼저 생각하려합니다 당첨되면 이쁜 장갑 하나 사여겠어요
나를 위해 주 1회는 전철 여행을 갑니다. 걸으면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 한 해 진로 복지 그리고 체육 부장하느라 마음고생 심했던, 하지만 한 해의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를 칭찬하면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올해 재직 20주년이고,5일이 생일입니다 나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공제회에서 선물 받은 허송세월 김훈 작가님의 산문집을 읽으며 노래를 듣는 시간이 나를위한 선물 이죠~~ 늘 일상과 같은 오늘 변함없이 찾아와 뜰안에 들어온 햇살!!!
지천명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간 내삶이 행복한 시간보단 힘들고 고단했던 30-40대를 보내고 50대에 접어들면서 그간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간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퇴직할 시점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보내고 싶어 신청합니다.
엄마, 딸, 아내, 직장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한 나에게 보내는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일을 많이 하자
올해를 기준으로 반백년을 살게 된 나에게 수고했고 힘내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동료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해야 겠죠.
올한해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나름 선방하면서 버터온것 같아요 하지만 내년부터는 정말 더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항상 언제나처럼 힘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