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지금 까지 저를 가르치셨던 분 중에 제일 친절하고 따뜻했어요.
선생님 외로웠던 저에게 "너는 내 딸이야"라고 말해주고 믿어주셔서 저는 선생님이 되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너는 3억분의 1이라는 어마어마한 확률로 태어났어. 그러니 자부심을 가지자. 너도 아이들도
갈수록 힘든 교단이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내가 있고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에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사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당신들이 있어서 오늘도 학교는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 교수님이 해주신말 최고가 되려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친구가 되게 그럼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다네
선생님은 친정같아요. 너무 든든해요.
점심을 못먹고 일할때 아무말없이 후배가 건네준 라떼 한 잔에 큰 위안을 얻고 그 힘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겼네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강사합니다
선생님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어요.~라는 제자의 편지가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대구상인초등학교 5학년 담임이셨던 이숙희 선생님, 어디선가 건강히 질 지내고 계시지요? 아무 목표없이 그냥 그냥 하룰르 보내던 제게 칭찬과 격려로 몰쵸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게 해주셨습니다. 그 은혜 잊지 않고 노력해서 저도 교사의 길을 가고 있어요. 언젠가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