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저도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게 기대되고 즐거워졌어요~” 신규 첫 해에 맡은 저의 첫 제자들에게 들은 말입니다. 교사로서의 뿌듯함과 보람됨을 처음 느끼는 아주 행복한 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 선생님의 빛나는 헌신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될래요. 담임을 맡았던 반 아이가 해준 말이었습니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해지는 말이에요.
학교에 계신 동료교사인 보건선생님 늘 도움 주시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동료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만큼 존재의 이유가 아주 크단다 (직장선배님)
선생님이 계셔서 다른 아이들이 웃어요.
선생님때문에 학교오는 게 좋아졌어요. -지각,결석이 잦고 늘 혼자있던 학생이 점차 개선된 후 2학기가 되어 해준 말
"고생했어"(토닥토닥) (처음으로 1학년을 맡고 일주일이 지나고 동학년 선생님이 안아주며 건네주신 말씀에 눈물이 핑돌았다 ㅠㅠ)
선생님께서 제게 듬뿍 주신 애정과 사랑 덕분에 저도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늘 행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졸업식 때 제자가 해준 말 선생님 덕분에 힘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