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올해도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4년째 동학년 옆 반을 함께하는 선생님의 3월 첫날 말씀
선생님 그립고 보고싶어요 학창시절 많이 의지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괜찮아, 시간이 약이야.
현직에 있을 때 저보고 페스탈로찌 라고 해주신 선배님이 계셔서 진짜로 페스탈로찌처럼 훌륭한 스승이 되고자 생활했었습니다.
누가 뭐라든 교사의 길을 걸어 스승으로 우뚝 서리라!
선생님 저는 나중에 꼭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이 될꺼에요 저 커서 찾아뵐테니 다음에 뵈어요
한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선생님때문에 유치원에 매일 가고 싶대요. 엄마보다 좋아한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언제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진흙 속에서 잉고의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진주가 잉태한다고 하신 고등학교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선생님이 용기주신 덕분에 초등교사 꿈을 계속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학생 상담 중 6학년 제자-
자세히 보아야 더 깊이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계신 동료교사에게 깊은 감사를 나누는 스승의날이 되어요
“선생님은 저에게 기적이었어요.” 친구로부터의 괴롭힘과 어린 동생의 갑작스런 백혈병으로 괴로워 하던 2학년 어린 학생이 일년 동안 틈틈이 함께 이야기 나누고 격려해 주었던 일이 고마웠던지 이런 편지를 써주었어요. 23년도 서이초 사건으로 괴로운 한해를 보낸 제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 한마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