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하던 학생에게 들었던 저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이 말이 저를 참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초4를 보내먀 학부모님이 해주신 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oo이가 행복한 4학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스승은 사랑한다 말로 하는것이 아니고 학생이름기억하고 불러주면 그학생은 온우주가 자기것 같았다고 했다 그리고 38년간 학생지도해보니 선생이 그들에게 해준거보다 학생들이 더많은것을 돌려주었다 위로와 보람 같은거!!
멘토같은 스승님이 ‘넌 지금도 잘하고있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누군가 욕하면 뭐어때 그러라그래‘라고 건넨 한마디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 힘으로 성격도 무던해지고 점점 제 마음이 편안해질수 있도록 훈련한 결과 지금은 많이 안정됨을 느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계셔 힘이 되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근무기간 뱃속의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태어났어요 너무 감사해요.
우리에게 활짝 웃어주어서 좋아요. (제자들이 나에게 해준 말)
선생님이라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제가 실수했을 때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셔서 용기가 생겼어요.
“선생님 우리 태훈이가 올해가 가는건 다른건 다 괜찮은데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가는건 너무 슬프다고 해요.“ 이 말에 1년치 연봉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2019년 제자와 그 어머니께서 2020년 스승의날 즈음에 교실 방문하셔서 하신 말씀] 선생님~작년부터 학교가 재밌고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00이가 이제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명퇴하시는 선배 선생님께서 해주신 덕담] 선생님이 있어서 교육은 아직 희망이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고 내 자신이 젊은 선생님들의 능력을 부러워하고 있을때, 한 선생님이 "선생님이 계셔서 정말 좋아요. 의논할수 있고 그냥 든든하요."라고 하는데 눈물이 핑~아직 나도 도움이 되는구나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