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 자신을 믿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모든일에 임해
"선생님은 멘탈이 정말 강한사람같아요~"옆반 선생님이 학부모 민원에 대응하는 저에게 해주신말.
졸업식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선생님 덕분입니다. 수술로 여러 차례 입원했던 애틋한 제자가 졸업식 날 했던 말이에요.
업무와 민원으로 힘들 때 동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 "지금까지 잘했고, 앞으로도 잘하실 거에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졸업한 제자가 한 말; 제 인생에 최고의 잊지못할 선생님이세요.. 정말 사랑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신규간호사가 두달의 교육 기간이 끝나고 나서 선생님이 제 롤모델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처럼 저도 선생님 팬 됐어요! -학부모공개수업 후 부모님의 톡메시지
제가 힘들어 할 때 “헤맨 만큼 니 땅이다.”라는 말이 큰 울림이 되어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들 힘들어도 화이팅하세요! 노력한만큼 다 돌아올거에요
고3 담임으로서 매일같이 야근하는 삶에 지쳐있던중 학급 아이들이 다른 학년 학급 아이들과 사소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평소 같았더라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님에도 아이들이 아량을 베풀어 넘어가더군요. 그 이유는 담임선생님이 피곤해 보이시고 힘들어 보인다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위로도 받았지만 그런 모습을 느끼게 했다는게 창피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가르침 주심에 감사드리며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미다.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은 제 인생 최고의 쌤이에요.
누군에겐 스승이고 누군에겐 제자인 우리 인생을 더욱 성실히 살아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