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건 미안한 게 아니에요.” 3월 초에 다리를 다쳐서 병가를 내게 되어 여러 선생님들께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쉬고 있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았는데, 아픈 건 미안한 게 아니라고 따뜻하게 얘기해 주신 동료 쌤이 있어서 마음이 뭉클해지고 편안해졌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오늘 수업 진짜 재미있었어요 학교가 재미있어요 내일 꼭 또 만나요.
"당신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지도교수님의 말씀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영원한 선생님의 은혜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선생님 수업이 제일 재미있어요라는 학생의 한 마디에 기운이 팍팍 오릅니다.
선생님이 저의 재능을 일찍 알아봐주시고 보내주신 인정과 칭찬이 오늘날 저를 한국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었어요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47년 인생 참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마워. 네 덕분이야.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무 잘하려고만 하지 말고 스스로도 챙길 수 있어야 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철없던시절 사랑으로 돌봐주신 은혜덕분에 제가 지금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감사함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의미 있는 일은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 책만들기 강사님이 해주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