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에 받은 편지에 적힌 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늘 감사해요'
선생님이 우리 둘째 담임선생님이어서 우리 가족 모두 너무 기뻤어요. 2년 전 졸업시킨 제자의 동생이 우리반이 되었을 때 학부모가 해준 말.
넌 잘할 수 있어. 힘내. 괜찮아. 라고 말해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이 됩니다.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를 생각하며 삶의 의욕을 가져보기도하고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말한마디도 열심히 산 내게 힘이 됩니다.
선생님 감사해용 ~~^^
성실함과 애정으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25년 경력은 아무나 덤비지 못해 ㅎㅎ' 젊은 교사들 속에서 위축되고 있을 때 친구가 해준 말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존감 살리는 따뜻한 말 한마디 였습니다
아내 이야기입니다. 그 날도 정신없이 수업과 학급학생들을 돌아보느라 이리저리 다니고 마지막수업에 들어갔다 교무실로 가는길이었는데. 조그만 여학생이. 저에게 다가와 건넨 한마디 영어선생님 예뻐요~ 난. 이제 곧 50인데 젊고 예쁜선생님도 많은데 왜 날 이쁘다고 했을까? 그건 아마도 학생들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그 마음이 얼굴에 문어나서 인것 같다고 그날 자기 너무 감동이었다고 신나서 이야기하는 아내가 행복해 보였고 큰 위로를 받은...
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신나요!
선생님, 아이처럼 저도 선생님 팬 됐어요!
선생님이 맡은 일이 경력자가 하기도 쉽지 않은 업무인데 잘했어요.
힘들게 하던 학생에게 들었던 저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이 말이 저를 참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초4를 보내먀 학부모님이 해주신 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oo이가 행복한 4학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