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처럼 좋은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지금 이순간이 가장 찬란한시간들이야~인생의주인공은 바로 너!!!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제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졸업하면서 남긴 학생의 말
'선생님이 또 제 담임선생님이셔서 너무 행복해요' - 2년째 담임이 된 저에게 학생이 해준 말 -
선생님 덕분에 버틸수 있었어요. 저도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어느 처지에 있더라도 주인이 되어 임하면, 그 곳이 이 때가 진리의 순간이 된다.” 지금 부서장님이 오시면서 초기에 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제가 선생님을 만난 건 엄청난 행운이에요. 2016년 6학년 채연이라는 학생이 졸업식날 준 카드에 쓰여있던 문장이 너무 감동적이서 평생 기억이 나요. 정말 예의바르고 예뻤던 아이였는데 그아이가 나를 이렇게 좋은 선생님으로 생각해줬다는게 어찌나 고맙던지요~나 좋은 선생님이었나?싶기도했구요 그 이후로 아이들에게 주변사람들에도 이 문장으로 제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유치원교사가 되고싶어요" 유치원을 졸업한 제자가 초등학교 졸업식때 장래희망에 유치원교사라 적고 졸업장을 받는 사진을 보내줌~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사랑하는 유치원교사가 되고싶다고 해서 큰 감동과 힘을 얻었음
걱정하지마 내가 다 해결해줄게
저는 대학병원 기관지내시경실에서 근무 중인 6년차 간호사입니다. 기관지내시경 검사는 폐렴, 폐암, 결핵, 객혈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 목적으로 시행되며, 위·대장내시경에 비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의 특성상 환자분들이 긴장하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저는 검사 전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검사 중에는 손을 잡아드리는 등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보호자 없이 ...
"선생님을 보면 엄마를 보는 것 같아요."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마치 엄마를 보는 것 같다며 한 마디 건넨 아이의 말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어요.
쌤 많이 보고싶어요~~^^ 저도 벌써 26이에요ㅠㅠ 이제 어엿하게 돈도 벌고 자급자족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우리 만나서 같이 밥 먹어요. - 첫 발령받은 학교에서 5학년일 때 만난 제자가 보낸 메세지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