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제가 자유롭게 쓴 일기 잘 썼다 해 주신 덕분에 꿈을 이뤘어요! 감사합니다!” 중학생이 된 제자가 스승의날에 꽃다발 들고 찾아와서 자신의 시가 실린 대회 시집을 들고 찾아와서 이렇게 인사해 주었을 때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애쓰려하지마. 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선생님은 참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이번달 마음 쪽지로 아이들이 전달해준 말이 저를 힘내게 합니다.
선생님~믿어줘서 고마워요~ 첫발령때 사고만 치고 힘들게했던 제자가 첫학교 떠날때 해줬던말인데 교직하다가 흔들릴때 저를 잡아줍니다.
선생님 수업 벌써 끝났어요? 영어수업이 제일 재밌어요
선생님은 공정해서 좋아요 내년에는 좋은 학생 만나세요
당신때문에 힘이 나요.
작은 변화도 알아봐 주시고, 노력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격려해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꼭 뽑아주세요
선생님 덕분에 늘 부족하다고 느끼던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믿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부장님 우리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