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던 고3 시절 힘이 되었던 담임 선생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 아니면 누가 1등하냐? 하던대로 해봐” 별 말 아니었는데 절 인정해주는 그 말 한마디에 슬럼프를 극복했었네요. 지금 잘 지내시겠죠?
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
오늘 하루는 나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세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처음하는 업무에 힘들어할때 따뜻하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신 부장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져서 발표도 많이 하고 사진 찍을 때도 싫어하지 않고 웃으며 찍었어요." 아이들과 일 년을 함께하며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이었기에 이 말을 듣고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넌 다 잘해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늘 언제나 응원해.
선생님께 편지드리려 학교 왔어요. 다른 반인데도 대학입시 상담해주시고 늘 따뜻해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4월 어느 날, 바쁘고 지쳐있었는데 학교에 찾아온 졸업생의 편지를 받고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는 좋은 스승입니다.
동료교사로부터 들은 말 '부장님이 제 인생의 멘토입니다.'
선생님 내년에도 우리학교에 있을거죠? (1학년때 담임한 제자가 4학년이 되어도 만날때마다 묻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