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처음 교원이 되었을 때 50구좌부터 시작해서 딱 지난달부터 500구좌로 늘었네요! 어느새 10배로 늘어났어요^^ 해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늘리자! 다짐했거든요. 이 글을 쓰면서 쭉 확인해보니 과거의 내가 미래를 위해 잘 노력해 왔네요! 앞으로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매년 늘려가려구요!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를 위해!! 화이팅!!!
승진하느라 고생했어..나를 위한 쉼이 필요해~~
애쓰는 나를 토닥이고 싶어요
현재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내몸 건강과마음의 여유를 가지는것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애쓰고 수고하는 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웃고 즐거운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에게 많은 칭찬을 하며 위로를 해주자
연금외에 특별한 재테크가 없기에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조금씩 증좌를 하려고 해요
올 한해 두 아들 수험생 뒷바라지하며 새벽에 일어나 아침 도시락싸고 눈치보며 지낸 나~! 너무 수고했다!!
항상 고생하고 있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정신적 마음의 상처로 힘든 나에게 나에게 쉼을 주는 시간을 선물로~~ 물질이 아닌 마음을 내려 놓는 쉴수있는 시간을 주는게 나에게 주는게 최고의 선물
새 학교에서 교생실습이란 교직경력 26년만에 새 업무로 많은 걸 얻었지만 힘들었어요. 그리고 큰아들도 군대 보낸 슬픔과 50에 아직도 하는 막둥이 육아로 지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이제 25년차 교사다. 젊은 시절 아무 것도 모르고, 선배 교사들의 권유로 저축 급여에 가입했다. 그런데,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서 눈물을 머금고 중간에 해약했다. 이제 와 돌이켜 보니 정말 후회스럽고 안타까운 일들 중 하나로 기억된다. 몇년 후 다시 가입했다. 그 이후 후회했던 경험으로 꾸준히 넣고있다. 퇴직 후 나의 큰 언덕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저는 임용되는 순간부터 장기저축급여를 28년간 납입하고 있어요. 사회초년생일때는 3만원씩하다가 6만원 12만원 60만원 점점늘리다가 지금은 90만원씩 납입하는 중입니다. 복리이자다보니...지금은 이자와 원금느는 속도가 보입니다. 진작부터 교원공제회로 올인했으면 좋았을걸 후회가 들어, 지금 임용되신 분들께 무조건 최고구좌로 납입을 권유하고 있어요.^^
열심히 잘 살아 온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