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 아직도 생생하니 그립네요. 늘 사랑으로 지도해주시고 바른길로 이끌어주셨던 선생님보고싶습니다.
신규교서로서 일하게 된 첫 해에 제자가 제게 해준 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꿈이 생겼어요. 저도 선생님같은 멋있는 선생님이 되어 저같이 꿈없는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줄거예요.’ 아직까지도 마음 깊이 남아있는 소중한 문장입니다.
"저는 앞으로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올해 임용에 합격한 제자에게 전화가 와서 저에게 감사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해줬어요.
"선생님 덕분에 과학이 쉽고 재미있어졌어요" 스승의 날 제자가 써준 편지 내용
선생님은 우리 학교의 보배에요!
"사람이 난로다"라는 것은 소리 없이 인재를 교육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으면서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께 무한한 성원을 드립니다.
진지하게 의원면직을 고민하며 새 직장을 알아보다가 학생에게 걸렸을 때...! "선생님은 진짜 좋은 재밌는 선생님이에요! 내년에도 만나고 싶은데... 그만두지 마세요!"
언제 무슨 일이 있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을 가지고 요청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손을 잡아줄 거예요.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들 ~퇴직해보니 우리 님들이 더욱 사랑스럽고 기특하게 생각됩니다. 우리의 희망인 다음 세대들을 훌륭한 제자로 키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소명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잘하고 있어요! 힘내요! 할수 있어요!
다른 학교로 가서 편지를 줄 수 없는데도 직접 손으로 정성껏 편지를 쓰고서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준 제자의 편지. 선생님은 정말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우리는 선생님없으면 안돼요!” 나의 존재감을 획인시켜준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