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아내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축하를~~
관배야 잜하고 있어
직장 다니며 아이 둘을 독박으로 잘 키우는 저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세상의 모든 워킹맘 화이팅!!
4년동안 교감업무로 인한 정신적 치유가 필요한 내게 선물함
오랫동안 꿈꿔왔던 전원주택의 삶을 얼마전 대출을 받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자에 원금을 갚느라 힘들지만 장기저축급여금으로 퇴직 후 대출금을 갚아 좀 더 여유로운 노후의 삶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딸 전세자금으로 힘들어할때 산속하게 처리해주고 딸도 엄마도 뿌듯함을 느낌 복잡한게 1도 없어 만족스러웠던 생각에 미소가 입가에 ㅎ
가족여행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어요
12월 30일 생일인 나에게 '24년 한 해도 수고 많았어~~'
나를 돌아보는 한해 마무리를 잘할수 있는지 올한해의 삶을 생각하며
40후반을 지나며 몸도 예전같지 않음을 겪으니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든다 이제 인생의 반을 산것뿐이니 다시 시작을 외치며 나를 위한 위로와 응원을 함께 보낸다
요즘 제 친구들, 친척 동생들, 아는 지인 등자녀들 결혼식에 자주 갑니다. 아.. 축의금도 축의금이지만, 우리 아들은 결혼할 생각도 없고.. 결혼식장 갈때마다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ㅠㅠ 나를 위한 이벤트나 위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힘내자 퇴직때까지.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