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가면서 뭔가에 서운하고 별것 아닌거라 느낀거에 큰 위험이 닥쳐오고,,,9수라 그런지 올해처럼 힘든 해도 없는 것 같다,,반성하면서 마음을 추수리고 더 열심히 살아가보련다,,,
나를 위한 선물에 참여합니다.
퇴직한지 3년째로 12월 맞이했네요 퇴직시 분할금으로 월100만원정도로 15년을 나눠받게해놓고 나머지는 모두찾았지요 대학생 3학년 딸아이의 용돈과 저의 취미생활에 분할금을 잘쓰고있어요 여유있게 사용할수 있어서 분할금 선택하길. 참 잘했다 싶어요 분할금과 연금으로 행복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퇴직을 안두고 있습니다 좋은 마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만하지 못한 집을 마련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닫
은퇴를 압두고 있 어요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급여저축에 대해 뭔가를 기대하기보다는 그냥 급여에서 최저구좌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자동차가 필요했어요 대출은 생각을 못하고 그 돈안 적립했던 장기급여저축을 해약해서 차를 샀네요 ㅠ 그리고 다시 재가입을 해서는 여태까지 20년이 넘도록 불입한 결과 그나마 큰 목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다행!
60 어느덧 넘나도 힘들고 세상에서 잴 불쌍한것 같은 나 지금이 젤 좋은 늙어버린 나 나를 위해.
2024년 개인생활 없이 무던히도 고생했던 나를 위하여
오늘 62번째 생일입니다. 이제 학교를 떠날 날일 얼마 안남았네요. 지금까지 열심히한 나에게 또 마무리를 잘하라고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네요 ㅎㅎ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자 합니다.
70이넘어서니 아픈 곳이 많더니 드디어 탈이 났네요 배가 아파 벼원 여기저기 다니다 복부시티를 찍었는데 췌장 쪽에 이상이 발견되어 정밀검사후 췌장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자부해 왔는데 갑자기 환자 신세가 되니 인생이 더 허무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