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수학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수학 부진 학생을 가르칠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게임식으로 놀면서 이해시켰더니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 아이가 스승의 날에 써준 편지 내용입니다.
나를 끝까지 믿어주는 한 사람이 끝까지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거워요. 재학생들이 나에게 한 말
선생님을 은사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앞이 깜깜하고 아무도 제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제 인생에 진정한 첫 어른이 되어주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과 자해행동으로 힘들어하던 고1 담임반 학생이 종업식날 편지를 건네주었고, 편지 내용 중 일부입니다.
졸업식때 선생님께 드린말~ 지금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의 희망
선생님 덕분에 인류애 충전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선생님은 저의 스승이십니다.
수정쌤. 우리 잘 보고 있죠? 쌤과 함께 근무해서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하늘에서 우리 지켜봐줘요!
행복한세상
너는 누구보다도 더 귀한 자식이야.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면 안되. 넌 결국 잘 될거야!
배움을 받는 학생이었던 제가 어느덧 학생에게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