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면 언제나 떠오르는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말투. 어린 날의 나를 온전한 인격체로 대해 주신 선생님. 그 마음이 여전히 큰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언젠가 꼭, 그 미소 다시 뵙고 싶습니다.
네가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하길 항상 빈다 다 잘 될거야 화이팅!!
선생님~ 내년에는 몇세 담임하시나요? 내년에도 우리 00이 담임선생님이 되면 좋겠어요. (여섯살 우리반 수료식날 우리반 아니 부모님이 보내신 편지에 적힌 말이 일년동안 힘들었던 일은 싹~ 잊고 행복과 보람으로 추억되게 해주었어요.)
봄에 핀 꽃들처럼 화사한 인생길 되세요
선생님 고생이 많으시죠 애들이 선생님 고생하시는 지를 알아야하는데 학생이 해준 말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힘들어하는 후배가 해주었던 말
관상보다 인상이라고 선생님 덕분에 학교적응을 잘 했어요 비타민같이 통통튀는 선생님 항상 상큼해서 좋아요(동료직원이 오늘 아침에 해준 말)
항상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선생님 못 본 6일이 6개월 같이 길었어요. 어린이날, 대체휴업일, 재량휴업일까지 6일 쉬고 학교 출근했을 때 우리반 2학년 제자가 해준 말^^
"넌 잘하고 있단다." 선생님의 한 마디 지금도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말하지 않아도 선생님 마음을 다른 선생님들도 다 알고 있어요. 힘내요!!
항상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학교가기가 즐겁다는 말을 들을때 제일 마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