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자신! 지금 나는 교직 11년차에 들어선 30대 초반이야. 이 편지를 읽을 때의 나는 교직에서 내려와 퇴직을 했겠지. 그 때의 나는 아마 신규 교사때부터 교직원공제회에 저축을 한 나를 칭찬할것 같아. 덕분에 든든한 노후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젊은 시절 주식, 코인 등 여러 가지 돈을 벌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꾸준히 교직원공제회에 납입을 했어. 안정되고, 확실하게 보장된 이율이 미래의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
그동안 수고 많았고 힘든 시기도 잘 견뎌줘서 대견스럽네... 이제 든든한 연금과 저축 급여로 행복하고 여유로운 식나 보냈으면 하네. 건강 챙기는거 잊지말고...
안녕, 미래의 보라야. 30년 넘게 교직 생활을 하고 지금은 퇴직 후 여유 있는 삶을 보내고 있겠지. 아이 키우며 학교 일하며 고생 많았어. 신규 교사 시절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 가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 지금은 장기저축급여 받은 걸로 남편과 크루즈 여행다니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을 거야. 맞지? ^^ 그동안 고생했어. 교직에 있길 잘했고, 한국교직원공제회 만난 것이 큰 행복이었던 것 같아.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2024...
10년 뒤 이 편지를 보게될 미래의 경주에게, 유방암 판정으로 세상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을 느꼈던 시간을 지나 이제 어느덧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가끔 되새겨질 정도로 일상에 익숙해졌고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겠지? 건강이 안좋아 임신했던 쌍둥이 아들 둘을 보낸지도 벌써 30년정도 지나서 어차피 이 편지를 받을 나이쯤엔 장가를 보내고 다시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몇년 전 학교도 은퇴하고 더욱 자유로워져서 가고 싶은 ...
사회 초년생에 돈을 아껴서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하더니 결국 이렇게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구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텃밭 작물도 가꾸면서 정원 있는 주택을 구매하게 된 걸 축하해!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장기저축급여에 열심히 저축했더니 "저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먼 산을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고맙구나~!
안녕 현정아, 넌 지금 퇴직을 준비하고 있구나.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당시에 나이스 전산시스템에 적혀있는 2052년 12월 31일자 퇴직 날짜가 너무 뇌리에 박혀서 충격을 받았던 너의 30대가 기억이 나네,, 52년이 올까? 그게 언제야.. 말 내뱉은 다음부터는 정말 다이내믹한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왔던거같아, 이제는 곧 태어날 손녀손자도 보며 남은 여생을 함께 할 배우자와 조금은 천천히 숨을 쉬면서 보내고 싶구나, 그동안 고생했고 앞으로 남은 생도 응...
그동안 고생했다. 나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하자. 일주일에 근력 운동 2회와 라인댄스 2회로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식으로 몸을 조금씩 건강하게 바꿔가자. 그리고 주 2회 숲이나 낮은 산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즐겁게 생활하자.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힘내.
열심히 살자
내가 바라는 삶 잘 살고 있니? 고생 많다 힘내보자
퇴직을 하고, 연금을 받기까지 몇년간 수입이 없어 힘들 뻔 했는데, 그동안 착실히 들어놓은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큰 힘이 되는 구나. 덕분에 취미와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고, 자녀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부모 노릇도 잘 할 수 있구나.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제 2의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고맙다!
발령받고 얼떨결에 가입한 공제회 장기저축! 그 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것이 이렇게 효자가 될지 이제야 느끼는구나. 명퇴 후 공무원연금 받기 전까지 이걸 용돈으로 일상생활을 즐기게 되어 행복하구나~
늦은 나이에 들어와서 ㅠㅠ 이제 장기저축급여 가입한지 아직 1년도 안되었지만 작은 월급으로 그나마 저축한 나에게 고생많이했네 라고 말해주고 싶다. 작은 금액이겠지만 든든한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해외여행 너무 가고싶지만 ㅠㅠ작은 돈이여서 해외여행은 못갈것 같고 제주도 한달살기라도 하려고 계획했는데 이룰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돈 모으고 불려서 해외여행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