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인해 늘 행복해
잘하고 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제가 있을수 있었습니다
선배님! 후배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도하는 리더십에 존경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이 될지 보다 어떻게 살지를 생각해보자 장래희망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제가 '나 삐뚤어질테다!'하고 다닐 때 선생님이 제 담임 선생님이셔서 참 다행이었어요." 일주일 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는 서른 훌쩍 넘은 학생이 찾아와 해준 말. 내가 뭔 한 일이 있다고... 네가 기억해주고 찾아와주니 그저 내가 고맙지.
선생님, 스스로 성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한 마디가 늘 저를 미소 짓게 만듭니다.
살아보니 너무 빨리 많이하지 않아도 돼. 한 발 한 발 천천히 내딛으며 가세.
선생님께서 계시기에 지금 한 층 더 성장한 제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학년 때 우리 반 학생이던 아이가 어느덧 커서 대학생이 되어 연락이 왔네요. "선생님,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나요. 꼭 찾아뵐게요" 저도 그 땨가 눈물나게 그립네요. 그 때는 학교가 이렇지 않았거든요.. 그나마 가슴 속 불씨를 지켜주는 되살아난 그 시절의 추억입니다.
'선생님 만수무강하세요' 졸업 시킨 지 2년 지난 제자가 동생 졸업식에 참석하러 오면서 건네 준 편지의 마지막에 있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