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 후의 나.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금 이 순간의 나는 미래의 당신을 위해 작은 씨앗을 심고 있어요. 그 씨앗은 바로 '장기저축급여'라는 이름의 씨앗이에요. 그 씨앗이 잘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당신에게 든든한 그늘을 제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은 전혀 아니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서도 무언가 남겨두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
20년 후의 나에게... 20년 후에 나는 만 67세로서 퇴직한 지 5년이 지났고 연금을 받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났겠구나. 두 딸들은 40이 넘어 손주들을 보고 있을테고. 어디 아픈 곳이 없는지, 건강 관리는 잘 했는지, 두 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걱정이 되네~ 아내와 함께 건강을 유지하며 등산 취미활동은 잘 하고 있는지, 골프를 치며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기대가 된다~
미래에 나는 퇴직하고 장기저축급여를 사용하여 유럽여행을 다닐껄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독일 등등 행복한 나날만이 널 기다릴꺼야.
취직과 동시에 장기저축 급여를 알고 미루지 않고 꼬박 꼬박 모았더니 나이들어서 필요한 보험료도 문제없고 제주 살이도 걱정없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 지현아~! 이 편지를 쓰는 29살의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안전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하고 있어. 장기처축급여를 통해 안정된 노후를 보내며 내가 이루고 싶은 꿈들을 적어보려고 해. 나는 고향인 경남 거창으로 귀촌해서 작은 텃밭을 가꾸며 한적한 전원 생활을 꿈꾸고 있어. 영화 '리틀 포레스트'처럼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건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상상해. 그곳에서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벗 삼아, 하루하루를 ...
현재 28년 6개월 동안 느리지만 꾸준히 걸어온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 앞으로 남은 8년.... 어떤 일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처럼 묵묵히 걷기를 바랍니다.. 대과없는 마무리를 지으며... 10년 뒤라..... 흠..... 이때면 정년을 마치고 인생 2회차가 곧 시작되겠지. 뭐 할지 상상을 해보자구.. 일단 제일 하고 싶은 일은 평일, 낮시간에 아무런 꺼리낌 없이 운동을 하자구. 특히 소피아 그린에서 원 없는 라운딩을 하자구.. 아직은 ...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받으면서 60대 친구들에게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댄스를 가르치며 즐겁게 노후를 보내고 있겠지? 젊었을 때의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20년 후의 너를 많이 응원해!!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은퇴하고 여행 다니느라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젊었을 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늘려 왔던 장기저축급여가 큰 도움이 되고 있지? 결혼하고 딩크에 대해 고민이 많았잖아~ 특히, 노후를 생각하면 더더욱 고민이 많았는데 잘 지내고 있는거 보니 내 선택이 옳았던 것 같다 ㅎㅎ 아 그리고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은 가입했지? 잊지 말고 꼭꼭 가입해야돼~! 앞으로도 계속 잘 지내길 바라^_^
연금 받을 때까지 살아는 있는지.. 좀만 버티자
열심히 일해온 나자신에게! 윤희야 정말 많이 많이 고생했다. 약 30년동안 열심히 노력했으니 이제는 여유로운 시간이 많겠구나.. 긴 시간 열심히 일했으니 이제는 여유롭게 늦잠도 자고 쉬엄쉬엄 시간의 흐름을 느꼈으면 좋겠구나. 그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게계일주를 추천한다. 그때가 되면 매달 나오는 금액으로 신랑과 유람선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할수 있기를.. 돈걱정은 하지말고 이제는 자유롭게 제2의 인생을 살았음 좋겠다,
30년간의 교직생활을 무사히 마친 동진아!! 정말 마음이 홀가분하겠지만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야..!! 이제 교실을 떠나 야생 현실세계로 나아가야겠지..? 걱정이 많겠지만 교직원공제회 저축을 30년간 꾸준히 한 덕분에 조금은 더 여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 나는 너가 일시금으로 돈을 받지 않고, 연금식으로 돈을 받았으면 좋겠어. 공무원 연금은 생활비로 사용하고 교직원공제회 연금은 배당주 투자를 통해 시세상승과 함께 매달 배당금...
안녕. 미래의 나 노후는 잘 준비하고 있니?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은 이뤘는지 정말 궁금해. 노후에 사업을 시작한다는 건 많은 용기와 돈이 필요한데,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무거운 고민들이 많이 가벼워졌을 거 같아. 나의 꿈을 이루는데 교직원공제회가 많이 도와줬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남은 노후도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여유롭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할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