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아 안녕?ㅎㅎ 나는 28살의 서영이야ㅎㅎ 30년 후면 지금 우리 엄마 정도의 나이가 되어있겠구나! 지금은 3년차 교사지만 그땐 33년차 교사겠구나ㅎㅎ 신규 때부터 조금씩 모았던 장기저축급여도 잘 유지하고 있는거지~~?ㅎㅎ 미래의 나를 위해서 모아두었던 돈을 받게되면 뭔가 가슴이 뭉클하기도하면서 노후의 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니까 조금 설레기도 할 것 같아~~!! 아이들도 다 키운 상태일까??ㅎㅎ 그랬다면 좋겠는데~~ 사실 교사...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도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저축한 나 자신을 칭찬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즐거웠고 행복했던 일들이 더 많았을거야.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나에게, 안정적인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하고싶은 일들을 이루어가길 바래. 그동안 교사생활 열심히 해왔던 노하우들, 그리고 여전히 놓지 않고 계속 쌓아가는 교과지식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거야. 제2의 인생에서는 거기에 맞는 다...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뭘까? 쉼이 필요하지 않을까? 공제회에 두둑히 모아놓은 돈으로 일단 유럽, 미주 등 여행을 다녀오자. 1~2년 여행 신나게 다니고, 남은 돈으로 시골의 작은 밭이랑 집을 하나 사자!! 주말마다 다니면서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 오이, 상추, 사과 농사도 짓고 큰 사우나 시설 하나 만들어서 땀 쭉 빼면서 쉬자!!
사랑하는 나에게, 지금쯤이면 오랜 기간 꾸준히 준비해온 장기 저축 급여와 연금 덕분에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을 거라 믿어. 20년 전부터 꾸준히 모아온 저축이 이제 매월 일정한 금액으로 나에게 돌아오고 있지. 이 돈 덕분에 경제적인 걱정 없이 내가 원하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 우선 건강을 위해 매주 꾸준히 요가와 걷기 운동을 하고 있을 거야. 아침마다 공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겠지. 또한 ...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세상사 겪을만큼 겪었다고 생각하는 봄아~^^ 퇴직 후엔 완전 다른 봄이가 되어보자~ 하고 싶지만 못해봤던 인생소망들을 실천해 보는거야 4대강 자전거길, 전국자전거길, 지역에 유명한 자전거길을 구석구석 완전 정복하는거야 보지 못했던 알지 못했던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거야 퇴직 후에 있을 공허함보다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봄이가 될거야 물론 생활비는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도와줄거니까 두려움...
미래의 나는 자산이 어느정도 갖춰져있겠지.? 저축으로 꼬박꼬박 미래를 준비하고 챙기고 있었으니까^^ 그동안 일하느라 수고많았고, 이제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챙기자!!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더욱 즐기고 주변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 되자 ^^ 화이팅!!
희란아, 참 열심히 살았구나. 35년이란 긴 교직생활을 끝내고 지금 이탈리아 남부에서의 한달살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니? 퇴직 후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전남 진도에서 힌딜살기 등 국내에서 한달살기로 근육을 키운 후 해외에서 1달살기를 도전했지. 해외 1달살기는 여러가지 즐거운 체험보다도 경제적인 면이 크게 부각되었지. 교직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분할 급여금이 천군만마처럼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구나!! 감사해요 공제회~~~^^
안녕, 지금의 나로부터 몇 가지 중요한 조언을 전하고자 해.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을 활용해 안정적인 재정을 만들어가는 계획을 세워 보려고 해. 먼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해. 은퇴 후의 생활비, 자녀 교육비, 주택 구입 등 장기적인 재정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미리 계산해 두도록 하자. 목표가 분명할수록 그에 맞는 저축 계획을 세우기 수월할 거야. 두 번째로는, 저축 금액과 기간을 신중히 결...
미래의 나야~ 너는 교직에 있으면서 별다른 취미생활도 딱히 하지 않고 주어진 일만 최선을 다해 살아왔잖니.. 그렇게 나 자신을 돌보거나 돈을 쓰기 보다는 나보다 타인한테 초점을 두고 살아왔는데 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아! 그때의 나는 무엇을 좋아하니? 어딜 가보고 싶니? 해 보고 싶은 건 뭐니? 이런 질문을 나에게 계속 하면서 늦었지만 나의 꿈을 찾아가는 길을 더 해봤으면 좋겠어. 예를 들어 자전거 사서 자전거 일주하기, 가장 고급진 레스토랑...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해준 신진아 선생님~ 돌봄교실에서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나를 챙길 여유가 너무 없었던거 같아요. 나보다는 우리 돌봄 아이들이 우선이었고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내일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거 같습니다. 퇴직후도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알차게 부었던 장기저축 급여와함께 미루었던 가족과의 해외 여행을 함께가고 고생해준 가족들에게 맛있는음식도 사주고 용돈도 많이주고 최대한 멋지게 ...
-장기저축급여로 생활비 보태기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 친구들과 여행가기 -나에게 주는 선물로 친구들과 시간맞춰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수다떨며 즐거운 힐링타임 가지기 -나를 위한 문화생활 실천하기(영화, 뮤지컬, 연극 등)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 선물 구입하기 -매주 맛있는 음식 1가지 주문해서 가족과 담소나누기 나의 안정적이고 힐링되는 노후를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힘든 교직생활을 버티고 드디어 퇴직을 하였다.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생각했던 만큼 연금이 나오지 않아 걱정했지만,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한결 해소되었다. 직장생활 중에 매달 넣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퇴직하고 나니 큰 도움이 되었다. 그때 증좌를 했던 나를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