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명사" 말보다 마음이 통하는 우리 눈으로도 통하는 우리 손으로 표현하면 더 통하는 우리 그래서 우리는 사랑해라고~~~~ 매일 고백하고 고백을 받는다.
너가 태어나서 이 세상이 더 아름다워졌다.
항상 너의 선택을 응원해~ 힘내~
"저를 좋아해주시는 선생님은 많았지만,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 선생님은 처음이예요" 지난달 학급 마음쓰기에서 저희반 똑똑이가 적어준 글입니다.
맛있는 급식을 책임지는 조리사선생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15년전 제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과일과게 한다며 황금향 한 박스를 주고 갔다. 쉬는 시간에 잠깐 와서 1층에서 얼굴만 보고 헤어짐... 이후 문자가 왔다. 선생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온것같아 죄송합니다. 너무 뵙고싶었고 급한 마음에 일단 출발했었어요! 이번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번에 제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 어버이날 축하와 응원의 따뜻한 글에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도 저희 학부모들도 정.말 행복합니다. 힘내서 엄마노릇 다시 도전, 감사합니다, 선생님️️ 학교종이앱의 저희반 사진첩에 우리반 아이들이 접은 70송이 꽃과 종이 화병과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감사합니다.️글자 도안의 대형 카드를 사진찍고 개인이 만든 보석십자수 카네이션과 카드를 사진찍어 올리면서 예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날마다 날마다 ...
유치원교사직을 하다가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단절? 되었다가 십여년만에 다시찾은 나의 두번째 job 돌봄전담사!!! 힘든일도 많았지만, 돌봄을 거쳐 고학년이 되어 더이상 돌봄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이 내게 전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 돌봄교실에서 계속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스승의 날 기억에 남는 선생님께 편지 쓰기에 돌봄 선생님께 편지를 썼다며 전해주는데 그동안의 피로가 싹~가시는 느낌이었다.
회사 생활이 힘들 때면 선생님께서 “다들 너가 부러워서 질투나서 그러는거야. 누가 뭐래도 너가 최고야!”라고 하셨던 말을 생각하며 견딥니다. 첫 담임반이였던 제자가 회사에 취직하고 나서 저에게 해준 말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수업은 참 재미있어요." 교직 생활을 하다보면 생활지도, 학부모상담 및 각종민원에 치이느라 어느순간 수업준비를 소홀히 하게 되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한 것을 학생들이 알아줄 때 참 고맙고 보람되어요. 공통적으로 아이들이 수업이 재미있다고 이야기해줄때, "그래 나 교사 맞지~"라는 자부심이 들며 또 마음을 다 잡게 됩니다. 별거 아닌듯 보이는 칭찬의 말이 누군가의 크나큰 ...
항상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3한년 어느 봄날 음악시간에 꼬까신 노래를 가르쳐 주섰던 그 정영애선생님이 늘 생각나요 나에게 늘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며 늘 노래를 친구앞에서 부르게 해주신 그 아름답고 예쁜 선생님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