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시작한 운동 미래에도 계속 하고 있을거라 믿어.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들이 있더라도 운동만큼은 끊지 않고 계속해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면 좋겠어. 공제회도 계속 넣고 있으니 안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을테니까 건강만 잘 챙기면 행복한 노후 생활이 될 것 같다. 현재의 나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평생 건강하게 잘 살아나가보자. 김진우 화이팅!!
지금은 2054년, 정년퇴직을 하고 여유는 있지만 아직은 얼떨떨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 교직을 떠나니 시원섭섭한 감정도 들고, 그새 정이 많이 들었는지 학교를 지나가면 살짝 들여다보고는 한다니까. 30여 년 전에, 노후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장기저축급여 증액을 하던 모습이 어렴풋이 떠올라. 만약 그 때 납입을 많이 하지 않았더라면, 어차피 다 쓰고 남아있지 않을 돈이었을텐데 왜 고민을 했을까... 생각하니 참 아찔하다. 그 선택으로 나는 결연 기...
신규발령이 난 후부터 바로 장기저축급여 가입했는데 너무 잘한 일같아. 지금 매월 돈이 들어오잖아! 그 돈으로 수영도 다니고 체력을 키워서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어. 연금을 더 모아서 다음달에는 아프리카 여행하기 도전해봐야지!
안녕 열심히 달려왔구나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저축해서 스스로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게 되다니 대견하다 ㅎㅎ 늦게 취업해서 걱정이 많았던 30대 초였는데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나름 큰 금액의 노후 자금을 마련했구나ㅎㅎ 이 돈으로 또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앞으로도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길 바라! 파이팅!!
아직 너무 먼 이야기이지만, 꾸준히 적립해온 장기저축급여와 함께라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직장 생활하는 동안 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소소한 행복덕분에, 또 미래를 위한 준비로 여유있게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여유를 갖고 내자신을 가꾸며 그동안 생각해온 유기견 봉사활동 시작을 응원해
안녕! 오늘도 사랑으로 가득 채운 하루를 잘 보내고 있니? 젊은 날에도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해하고, 알뜰하게 아낄 줄 알았던 니가, 꾸준히 차곡차곡 모아둔 장기저축급여금으로 지금 더 지혜롭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대견하고 뿌듯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날의 기분과 어울리는 잔에 향긋한 커피, 차를 마시면서 시간보내는 것에 행복해했던 니가 모아 둔 노후 자금으로 너의 취향이 가득담긴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모...
너를 너무 옥죄지 말았으면 좋겠어. 너도 가족들도 힘들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서 힘들지? 지쳐서 포기하면 안되니 너를 너무 다그치지 말어.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서 미안해. 힘내.
To future myself 교직원 공제회 금액을 최대로 납부하느라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지. 나이 들어 돈 없으면 서러운데 그래도 미리 준비한 덕에 미래의 너는 여유가 있겠지. 상상만 해도 뿌듯하고 흐뭇하네. 그동안 못 누린 여유를 누리길 바래. 남들 일할 때 예쁜 커피숍에서 책 읽으며 차도 마시고, 멋들어지게 꾸미고 한가로운 거리도 걷고 말이야. 내가 원하는 느림을 너는 걱정 없이 누리고 있길 바래. 그러기 위해 나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고, ...
퇴직을 했는데, 목돈이 들어갈 일이 참 많구나.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장기저축급여를 들어놓은 것이 큰 도움이 되는구나. 딸이 벌써 결혼을 한다니 부쩍 큰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아쉽구나. 새출발 남부럽지 않게 도움을 주고 싶구나. 막 군대를 다녀온 아들은 이번에 휴학을 하는데, 대학등록금이 만만치 않구나.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참 다행이다. 이번 여름에는 가족 해외 여행도 계획했지.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들고 오자.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이 길이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한창 방황했던 20대를 지나 임용에 합격하고 교직에 들어선지 벌써 꽤 많은 시간이 되었구나. 항상 많은 선택앞에서 고민과 불안 속에서 고뇌하며 우유부단하게 산다고 생각했지만 떠밀려 선택하게 되었고 그게 지금의 내가 되었구나. 항상 중간만 하자,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자 되뇌이던 나는 방황하던 나의 지난날과는 달리 지금까지잘 버텨주었다. 내가 완전한 인간이 아닌데 어떻게 나를 표본으로 교육자라고 말할 ...
어느덧 퇴직을 맞이하였구나. 그동안 여러 역할의 나를 살아오느라 고생 많았어. 교사로, 동료로, 자식으로, 아내로, 엄마로, 언니로.. 정말 많은 역할들이었네.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 충분한 것 같다. 지금부터는 그 역할들을 좀 내려놓고 남을 돌아보고 싶다. 나와 친분은 없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남들을 찾아 나서자. 버려진 아기들, 힘없는 노인들, 밥이 필요한 사람들..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로 꾸준히 모아온 돈이 넉넉하니 여유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