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제가 애니메이션 그리는 것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제가 초등학교 때 말씀해주신 말씀 "너는 이 분야로 가도 잘 할 것 같구나. 다른 아이들보다 실력이 훌륭하구나" 한 제자가 찾아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나의 칭찬으로 제자는 그 분야의 대학을 진학했고 취업도 하였다. 나는 아이들의 실력을 과장되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평가를 잘 하는 편이다. 나의 이런 이야기를 놓...
선생님의 위로와 격려가 제 인생에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졸업생의 대입재수시절 용기를 북돋아주었던 이메일을 늘 고마워하며 전해온 말.
몇 년 전 6학년 할 때의 일화입니다. 같이 하교하려고 우리반 학생을 기다리던 다른반 학생이 우리반 학생에게 "담임선생님이 착해 보여서 너희 반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우리반 학생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우리반 학생이 "우리 선생님 정말 좋으신데 엄청 단호하시기도 해."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우리반 학생의 대답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친절하지만 일관성 있고 단호한 선생님이 되고 싶...
선생님의 기도와 가르침으로 제아이가 초등학교를 잘 졸업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자랑스러운 제자로 잘 키울게요.
선생님하고 수업했을때가 제일 재미있고 또 같은반 하면 좋겠어요. 라는 말이 제가 일하고 있는 이유인것 같아요. 들어도들어도 좋은말 선생님 사랑해요. 라는 말 ~~
선생님 덕분이 이렇게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식 후 졸업생의 인사말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하루를 겨우 버텨내던 어느 날, 누군가 말없이 내 등을 툭 두드리며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너는 잘하고 있어". 그 한마디에 울컥 눈물이 났다. 그동안 얼마나 애쓰며 버텨왔는지, 얼마나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걸어왔는지, 나만 몰랐던 걸 누군가는 알아준 것 같아서. 말은 짧았지만, 그 안에는 위로와 응원, 그리고 믿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누군가의 마음을 살짝 열어주는 열쇠 같은 말, 지친 하루에 ...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선생님 잘못이 아니예요. 모든 교실에 있을 수 있는 금쪽이로 인해 힘들어할 때 동료의 이 한마디가 힘이 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오늘도 선생님이랑 같이 일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2년간 담임을 하고 작년에 졸업한 제자로 부터 졸업식에 받은 편지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스스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으로서 항상 그런 너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노력해야한다는것을 이 편지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수학 실력이 좋지 않은 저를 위해 한번 더 설명해주시고, 수학 시험을 잘 보면 칭찬해주시고, 못보면 괜찮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선생님이 ...
시흥 도원초 장선생님 스승의날 축하하고 건강 유념하면서 봉직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