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졸업식때 제자가 해준말 =>> 선생님 덕분에 유치원 3년동안의 생활이 너무행복한 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담임선생님께 졸업선물로 받은 책으로부터 감명받고 힘들고 지칠때 읽고 또 읽게 된다.사소하지만 의미 깊은 선물이 누군가의 인생길잡이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 지인의 이야기이며 스승의날에 더욱 되새기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3학년때 꼭 담임 선생님이 되 주세요. ㅡ 중학교 1학년때 우리반이었던 학생이 2학년 겨울방학 전에 찾아와서 한 말이에요. 중학교 생활의 시작과 끝을 저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이 참 고마웠습니다.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우리학교 없어선 안될 보물이예요" 배경 : 동료직원들보다 나이가 어린 조리사여서 나이드신분들을 이끌어가는것이 버거웠는데 제일나이많은 조리실무사님이 건넨 큰 감동이였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사랑해요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졸업생 제자가~
제자 한가나 네가 보고싶구나 너가 나의 대해서 좋은글 남겨준 바람에 내가칭찬코너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지 그세월이 벌써30년이 지났네 어디서 무얼하며 사는지 궁금하다만 너의바른 생활로 봐서는 분명히 잘살고있으리라 믿는다 언제나 힘내고 화이팅!!
그냥 좋은거야 너라서
"은희야 너는 어디서든 잘 할수 있어! 너가 못하는게 어디있어!" 로테이션해서 힘든 나에게 선배님께서 해준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되어 3개월째 견디고 있습니다
작년에 졸업한 학생이 급식실로 찾아왔다. 선생님 급식이 제일 맛있어요.제가 취직하면 꼭 찾아뵐게요.
삶에 큰 욕심을 부리면 몸이 힘들어지고 어려울 수 있으니 내가 가진 것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고 감사함으로 충만하게 생활을 만들어 보자.
선생님 덕분에 삶의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휴가 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주말동안 샘이 너무 보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