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날 학부모님께서 "6년간의 학교 생활 중 최고의 선생님을 만나서 본인도 행복하셨다."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요
학교 오는게 정말 좋아요.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고마워 네 덕분이야*
5월의 녹음 짙은 둘레길. 오솔길 안 지나가는 노부부의 애정 어린 한마디! (유모차 속 자고 있는 아기 발이 추워보여요. )유모차 안을 바라보니 우리 늦둥이 어린 딸! 행복합니다
옆반 선생님 교실에 들렀는데 하교 후 개구쟁이 3명이 친구가 남아있었습니다. 전부 얼굴을 아는 친구들이여서 그 선생님께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예쁜 학생들만 남겼어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야기에 한 친구가 자기는 잘 못해서 남은 줄 알았는데 제가 그렇게 이야기해줘서 본인이 문제아가 아나란 생각이 들었다며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다 울었다고 합니다. 옆반 선생님께서 저한테 잠깐 들러서 그 얘기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그러시네요.
뭐든 말해. 내가 도와줄께. 도움을 구했을때 선배 선생님의 대답 설령 문제에 대한 100% 해결은 아니더라도 힘이 솟구치는 대답
선생님은 절대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 첫 졸업 제자
늘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우리 부장님께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학교에 오는게 즐거워요 여중에 있을 때 제자가 해준말
감사 감사 하는마음으로 전보가서 적응 신학기 여러사정있지만 최선을 다하고도 칭찬은 컨녕 안좋은 애기가 돌아올때 힘도 빠지기도합다 그래도 밝은 표정 미소로일합니다 지금 일할수있다는것만으로 감사감사..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교직 시작할때 중학교때 은사님 말씀
네가 하는 건 다 믿음이 가. 의심해 본 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