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오랜 기간 동안 항상 곁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돌보아 주시고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믿어 주신 덕분에 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아이들이 자라고 있어요 학기초에는 말도 안듣고 하고 싶은데로 하던 아이들이 조금씩 자신을 통제하고 참여도가 높아지고 말도 조금씩 하기 시작하고 그모습에 귀여움과 앞으로 기대된다. 잘 자라서 너가 하고 싶은거 다 이루길 바래^^
엄마! 우리 엄마 같아요...남학생들이 장난처럼 하던 말이네요...싫은 척하면서도 좋았던 기억
대학교때 교수님이 해주신말이 생각납니다. '계속하면 힘이된다.' 특별한말은 아니지만 특별하지않기에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운말인것같습니다. 덕분에 지금 힘이되어 열심히 살아가고있는것보니, 그때 해주신 말씀이 증명되어가는것같아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즐거웠어요.” 졸업식 날, 평소 조용하던 제자가 눈시울을 붉히며 건넨 말입니다. 그 한마디에 교사의 역할이 단지 가르침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에요.” 어려운 시기를 겪던 중, 한 동료 교사가 제게 해준 말입니다. 그 말이 큰 위로가 되었고, 함께하는 동료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98년도 6학년담임 때의 제자가 작년 스승의날에 보내온 인삿말 "선생님, 건강한 모습을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 늘 따뜻하고 자상하게 가르쳐 주신 선생님둘 이름은 이제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친구들이 모이면 베스트 티쳐로 감사하게 생각둘 합니다 "
내가 승진 했을때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밥을 사 주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승진 했을때보다 자네가 승진한것이 더 기쁘다" 감동입니다.
“오늘도 함께여서 좋았어” 바쁜날을 같이 보낸 동료가 해준, 따뜻한 말입니다
꿈을 향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손잡아 주심 큰힘이 되었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