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15년차 근무했던 교정이 그리움을 넘어 꿈속에도 나타나는군요.
스승의 권위가 추락한 시대에 제자 사랑을 통해 말없이 스승의 참모습을 구현해 가시는 모든 열정적인 선생님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생님, 당신이 있어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이쁘시고 동요를 많이 가르쳐주셔서 좋아요 맨날맨날 유튜브로 동요 찾아서 듣고있어요 사랑해요 (from.제자)
첫만남의 어색함과 긴장은 어느덧 익숙하고 친숙한 왁자지껄이 되었죠~ 그 속에서 성장하고 자라나는 푸른 새싹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평생 잊지못할 것 같아요. 오늘따라 선생님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교직에서의 마지막 스승의 날을 미리 축하해 준 3학년 친구들에게 감사해. 졸업을 앞둔 친구들아! 새롭게, 힘차게 새날을 맞이하렴!!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주위에 좋은 기운을 나눠주시는 참 믿음직한 분이십니다.^^
대한민국 선생님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습니다.
스승의날 기념 특별 이벤트 참여
"그래 잘 하고 있어.. 그렇게 견디면 결국 지나가더라." 동료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