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꽃이되어라~~~
잘 하고 계세요
“선생님과 함께했던 수업이 참 재미있었어요.” 졸업한 제자가 찾아와서 해줬던 말
"아기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는데 너무 힘드니 선생님이 생각나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했어요. 선생님은 최고였어요. 선생님도 저희 가르치실 때 많이 힘드셨죠" 라는 제자의 전화에 가슴이 뭉클하고 고마웠습니다.
6학년 제자들의 졸업식에서 들은 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게 즐거웠어요" "우리반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헤어지는게 제일 아쉬워요. 중학생이 되어서도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고 싶어요"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제자들의 말로 오늘도 힘이 납니다
선생님 보고싶어요!! 제일 생각나요!!! 곧 찾아뵐게요!
"우리 아빠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옛 제자의 초등학생 아들이 해준 말!^^
지금 교사를 하고 있지만 그시절 그때 선생님의 따듯한 마음은 잊을 수가 없네요 고등학교 1학년 체육시간 팔이 다쳐 어찌할지 몰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차를 몰고 병원까지 직접 데려주셨는데 아직 그 고마움을 전하지 못해 못내 죄송한 마음까지 듭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그 마음 잊지 않도록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띠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했습니다.
인생은 너가 만드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든 선택도 너가 하고 책임도 너가 져야한다.
이땅의 선생님들에게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것 같아 서글픕니다. 스승의날만큼은 스스로 자축하면서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