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흔이 된 나. 아직은 정년, 은퇴라는 단어가 낯설지만 나는 미래의 나도 지금처럼 행복할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그 날이 두렵지는 않아! 건강하게 그 날이 올때까지 교직에서 행복하게 나의 모습을 잃지않고 잘 지켜가고 싶어^^ 가끔 인생에서 궂은 날도 있겠지만, 지치지 말고 힘내서 씩씩하게 걸어나가자!! 언제나 응원한다! 화이팅!!
20년차에 10년뒤에 나를 또 계획해본다 먼저 그때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 잘했다고 칭찬부터 하고 싶어...꼭 안아주고 싶다 저축으로 마음도 여유가 생겼겠지? 사랑하는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여유있게 즐겨보는걸로 하자..파이팅
두아이를 홀로 키우며 불안에 떨던 과거의 나는 성실히 노후를 준비했을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봐..나는 지금 안녕하니?이제 불안감은 사라졌을까?나는 그랬을거라고 생각해~하루하루를 무얼하면 나에게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결과로 돌아올까만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나는 이제 결실을 맺었으리라 믿어~이제는 불안에 흔들리지 않는 나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 더 잘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잘했어 정말 잘했어 너는 더 잘될거야!
23살부터 63세까지 고생많았어~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제회덕분에 정말 든든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멋지게 퇴직 후 인생 즐겨보자^^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하고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고 있을 나는 참 즐거워 보인다. 여유로운 경제력응 바탕으로 하고 싶은 서예활동도 하고, 평소 독서를 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훌륭한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참 멋져 보인다. 인생은 정말 짧은 기간이기에 열심히 일하고 난 후의 노후는 평안하고, 여유롭게 지내고 싶었지. 천천히 흘러가는 세월의 사계절을 만끽하며 삶의 참의미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
나중에 말이야, 내가 나로, 온전히 내 취향 내 의지대로 아쉽지않게 살아가려면.. 지금 준비해야해. 네 계획과 노력은 어떻게든 되돌아오니 적절한 곳에 자원을 모아두자.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초임시절의 나 정말 기특하다, 잘 몰랐어도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시작한 것은 참 잘한 일이야! 퇴직한 뒤의 내가 먹고 싶은 것 먹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건 과거의 너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오늘도 오전에는 베이킹 클래스에 다녀온뒤 좋아하는 카페에서 책 읽다가 남편과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 다가오는 가을에는 장기저축급여로 미국여행도 갈 예정이야. 장기저축급여 꾸준히 많이 ...
너는 지금도 그때도 잘 지내고 있을거야. 사랑하는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람있는 인생과 넉넉한 마음 풍족한 환경에서 잘 지낼거야. 나는 그날을 위해 지금도 노력해
안녕? 50대의 나에게 ~ 지금은 40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50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네. 20대 발령받고 20년동안 교직생활을 하며 교직원공제회 가입해서 장기저축급여도 꾸준히 넣고 참 대견하네. 지금은 아이들 육아하며 정신없이 직장생활하며 순간순간 여행도 다니며 바쁘게 살고 있겠구나. 50대엔 주변이 좀 달라지고 아이들도 크고 부모님들도 나이드셔서 환경이 달라져 있겠지. 쉽진 않겠지만 꾸준히 열심히 저축도 하고 경제적으로 투자와 공부도 ...
노후에는 생활비 걱정없이 나하는거 하면서 취미를 즐기고 싶다. 그동안 열심히 남들을 위해 일했으니 이젠 나를 위한 일을하자. 그렇다면 생활비 걱정도 없어 취미할동을 할수있어야한다. 저축급여로 리본공방하나 차리고 정착한다면 취미생활이 소소한 목돈을 만들어줄거라 생각된다.
교직생활 14년차 이제 노후 직업에 대해 생각할 때입니다 막막할때 더케이 매거진을 통해 조금씩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직업 소개와 봉사활동 소개로 저는 카페 창업을 알아보고 있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커피배달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알아봐야 되겠지만 더케이 매거진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내가 퇴직하고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러 가지 배움을 놓지 않고 바쁘게 지내는구나. 파트 타임 알바도 하면서 말이지.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새로 만난 친구들에게 커피와 밥도 사고 몸이 불편할 때 병원도 종종 찾게 되니 어느 자녀보다 든든한 노후의 버팀목이 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은 좀 더 넣어둘 걸 하는 생각이 드네. 젊을 땐 몰랐는데 나이들어 보니 내 손에 쥐는 돈이 더 가치가 있다고 할까? 남이 투자하라거나 돈 벌었다는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