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장기저축에 가입한 건 정말 잘한 일이야. 그리고 매년 금액을 증액해서 저축을 한것도 신의 한수고. 그게 아니었다면 퇴직후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정말 다행이지? 앞으로 만나는 후배, 동료들에게도 미리 장기저축을 가입하라고 알려주고 다니자구~ 이건 전혀 손해볼일 없는 장사라고 알리면서 말이야~~
언제 오려나 기다렸는데 벌써 퇴직이라니 감개무량하다. 다사다난했던 교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퇴직을 맞이한 걸 정말 축하해!!!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현명하게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다는 게 평범한 것 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정말 고생많았고, 앞으로 펼쳐질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 10년 전부터 은퇴를 준비하며 차분히 설계한 만큼 자신을 믿고 천천히 계획한 일을 하나씩 이루길 바라고, 연금 개시까지 2년이 ...
안녕? 오랜 시간 수고하고 퇴직한 나에게 먼저 감사하고 축하를 전하고 싶네요. 차곡차곡 모은 목돈 급여로 여유있는 삶을 누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잘 살고 있겠지요? 아마도 지금쯤 남편이 그렇게 소원하던 캠핑카를 사서 세계일주를 하는 중일 것 같은데... 저축만 하는 건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형편되는 대로 목돈급여를 증액하며 꿋꿋하게 버틴 나를 칭찬하고 있겠죠? 좋아하는 가드닝을 할 조그만 텃밭은 마련하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수확한 ...
10년후 울 써니는 은퇴를 앞두고 있겠구나 은퇴후 뭘 할까? 늘 고민하고 걱정하던 너에게 넘 걱정하지말고 지금처럼 하면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질꺼야라고 응원을 보내고 싶다! 멋진 써니의 모습! 뭐든지 열심히 하는 너에게 박수를 보내^^
꼬박꼬박 월급에서 작지만 꾸준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을 한, 약 30년 뒤의 나야. 그동안 언제 퇴직하나싶었는데, 어느 새 이 급여를 쓰게 될 날이 왔구나. 그동안 고생했어. 함께 교직원 공제회를 들고 장기저축급여를 모아둔 짝꿍이랑 같이 한 달에 얼마를 어디다 쓸까 고민했었는데 이젠 그걸 알뜰살뜰 쓰겠구나! 호봉이 낮았던 초임 몇년간 저금한 15만원 만큼을 매월 다시 적금을 들고 있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클테니 말야 그리고 100만원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 가족부터, 내 가족의 행복을 챙기고, 그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의 조건일 듯 싶다. 노력해보자. 바꿔보자..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교직원공제회 장기급여를 참여한지 어느덧 23년이 되었구나. 그 동안 자식 교육이나 풍족하지 않은 일상 생활 속에서 저축하기를 중단하지 않은 자신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 앞으로도 무탈하게 장기저축급여를 중단하지 않고 나와 가족을 위해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작은 보험처럼 계좌를 꾸준히 늘려 나가자. 화이팅!!
기남아. 나는 2024년의 기남이다. 10년 뒤의 정년을 대비해서 나는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에 매달 저축을 하고 있어. 10년뒤 기남이 너도 정년후 10년을 대비해서 한꺼번에 타서 남은 인생 힘들게 살지 말고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에 20년 수령으로 노후를 준비하기 바란다. 내가 10년 뒤의 기남이를 사랑했듯이 너도 10년 뒤의 기남이를 사랑하기 바래. 늘 건강조심하고 우리 10년. 20년. 공제회와 같이 돈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자. 너른 사랑한 10년전 기...
나에게 보내는 편지~^^ 5년 동안 정말 행복했어. 너의 일마다 항상 희망과 땀을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나는 보기 좋았어. 그리구 수업시간 할 때마다 정말 행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도 정말 좋아 너의 미래가 한아이의 꿈이 보인다는 걸 알게 되었어. 너는정말 훌륭한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어.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주길 바래^^
내가 없으면 아무도 없는 것을.. 나에게 많이 소홀했던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는 요줌이다. 맛있는 거, 좋은 거 내가 먼저.. 나를 우선시하도록 하자. 잘 할 수 있어. 화이팅
미래에 교원공제 저축금액으로 무얼할지 가끔 생각하거된다. 그런 생각만으로 설래기도하고 흐뭇한 미소가 생긴다. 지금은 비록 금액이 얼마안되지만 나중에 꾸준히 적금했을때 예상 만기 금액을 보면 "어라 ? 만기 금액이 이렇게 많다고" 하면서 미래를 꿈꾸게 된다. 나이가 들어서 이 적금으로 손주들 용돈도 주고 배우자와 여행도 다닐 계획이다. 그런 생각에 더 케이 로그인 할때마다 설래임이 생긴다.
퇴직을 하고 남편과 함께 한달 정도 크루즈 여행을 한 후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지금부터 골프를 배워 중년 이후에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근력을 길러 건강하게 제2의 삶을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