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힝네세요
박선생님 명예로운 퇴직을 축하드리며 선생님이 계셔서 27년 교직생활을 무사히 해내고 있습니다. 늘 해주시는 믿음과 격려의 말씀이 제 교직생활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이기에 반드시 겪어야하는 일에 너무 고심하고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편해져라. 고민이 많던 시기에 동료교사가 전해주신 한마디입니다.
지금까지 묵묵히 가르치고 열심히 살아온 동료들과 차 한잔 나누며 덕담 한 마디. 수고많으셨어요 선생닝~^^
선생님을보면 우리엄마가 보고싶어요 엄마가 돌아가신아이가 울면서 했던말
zzz
선생님이 그동안 고생한거 내가 알아요~
선생님 죄송해요~철없어서 선생님께 울면서 대들었어요~2학년 어린학생때 잘못을 깨우치고 5학년이 돼서 편지를 써서 보냄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 모두에게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축하드립니다
46년이 지난 지금, 반창회라니! 64세가 되어 초로의 반백들이 너무 반갑고 고맙네. 늘 부족한 담임으로 마음 한구석이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내 얼굴에 주름이 좌악 펴지네. 그저 기쁘다고 ~~~
선생님 사랑해요 언제 들어도 반갑고 고맙고 뿌듯한 작년 이쁜이의 말이 저를 힘나게해요.
기쁘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빍은 눈으로 보는게 행복입니다 하하하 웃으시는 모습이 위로입니다 선종하신 두봉주교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