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 선생님을 지켜보니 이젠 우리학교 돌봄교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꺼 같습니다 처음 돌봄전담사 출근한지 일주일정도 지난후 교장선생님 이 저를불러 해주신 말씀 입니다
퇴직후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스승의날 카톡으로 안부전해준친구 잘 계시죠~~^^이 한마디에 함께했던 날들이 생각났다.
가끔 이벤트에 참여하여 당첨되면 넘행복해요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남에겐 따뜻한 눈빛을 보낼 수있는 여유가 되고 나에겐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되기.
동기 선생님들의 말로 표현하지 않을 때에도 표정으로, 때로는 은근하고 묵묵히 저의 뒤에서 응원해줘서 지금까지의 교직 23주년을 잘 보낸 듯 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졸업식 날 학부모님과 제자가 전한 말 '선생님 덕분에 흔들림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고, 원하는 대학의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늦어도 좋아. 천천히 가자.
어제의 나를 돌아보면 내일의 내가 보인다네요... 내일의 어제가 될 오늘도 열심히 ~~
‘너한텐 네가 모르는 좋은 점이 참 많아.’ 중3 때, 반에서 눈에 띄지 않고 조용한 성격이라 존재감이 없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생활기록부 상담 시간에 선생님이 제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는 이 말을 해주셨어요. 누군가가 나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처음으로 제 안의 가능성을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곁에 있는 이와 행복하게 보냅시다
사랑하는 딸 화이팅!!! 건강한 아이 순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