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우리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이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그 때 정말 죽고싶어서 마지막으로 상담이나 받아볼까 하고 갔었는데 선생님이 얘기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 졸업생이 해 준 말이에요.
선생님 만나고 제 꿈이 생겼어요. 꿈을 이루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동료들이 있어 희망을 가질 수 있었고 큰 즐거움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와 다툰 후 스스로에게 실망해 복도에 혼자 앉아 있었어요. 그때 지나가던 국어 선생님이 제 눈을 잠시 바라보더니 조용히 건넨 말씀이었어요. 아무 설명도 없었지만, 마치 제 속마음을 다 알고 계셨던 것처럼 느껴졌고,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풀리면서 눈물이 났어요.ㅜㅜ
긴장이 기대로 바뀌도록 응원을 보낼게
눈을 맞춰 정성껏 얘기를 들어주시는 선생님, 당신은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저를 지켜 주고 계십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했던 동료들이 있어 희망을 가질 수 있었고 큰 즐거움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 덕분에 들뜨기도 하고 힘이 돼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졸업식날 제자가 준 편지의 일부
따뜻한 저녁에 따뜻한 사람일 그립습니다.
"선배님 같은 교사가 되고 싶어요." 후배 교사가 자신의 멘토라며 해 준 말=> 지금도 힘들 때면 그 후배의 말 을 떠올리며 힘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