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슷한 마음과 격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 최고의 선생님이셨어요. 아프지마세요." 특수교사는 제자가 없다는 말이 가슴 아팠는데 떠난 선생님에게 이런 문구로 스승의 날 카드를 보내주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계셔서 아직 교직에 남아있습니다.
꽃피는5월 모두모두 꽃 보면서 날마다 행복한 되세요
늘~생각가득한그리운교정과제자들행복하길바래요
지금 제가 있기까지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옆의 동료가 당신의 짝지가 되어줄 겁니다
당신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셨어요~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고 있어요' 몸도 맘도 아주 많이 지치고 힘들 때 나도 모르게 나를 기억하고 기도하고 있다는 말이 가슴저리게 따듯하게 느껴졌어요.
스승님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발전이 있었건만 요즘 교육계에서 선생님들의 위상이 저하되는거 같아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루속히 교육계가 스승 존경사상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만난 모든 선생님들 중에 선생님이 최고였어요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선생님~그동안 따뜻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선생님, 학교 오는 게 아주 즐겁고 재미있어요. 수업이 끝난 후 반아이들이 했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