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세옹지마 기운 내
소중한 당신이 있어서 이 세상이 밝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괜찮아, 너는 네 속도로 가면 돼.” 중학교 2학년 때 수학 시험을 망치고 풀이 죽어 있던 나에게, 담임 선생님이 성적표를 건네며 조용히 하신 말씀이었어요. 그 한마디 덕분에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를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도 지치거나 조급할 때마다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선생님 상담으로 저도 귀한 존재라는 걸 알았어요. 잊지않을께요, 감사합니다,선생님. ※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전근갈 때 전해준 편지 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승의날을 축하합니다
언제나 꿈나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는 1학년 귀요미 아이들과 지내고 있어요~ 금요일에 하교인사할때면 "내일도 학교오고 싶어요. 저는 선생님이 좋아서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어요."라고 말해줄때 난 참 행복한 교사임을 느끼며 힘이 난답니다
김교수님, 긴 여정의 공식적인 교육활동을 무사하게 마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역사가 너무 재밌어요. 역사선생님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
'교사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저희 3학년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OO여중을 떠납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졸업식날 제자가 전해 준 편지의 일부
제일 중요한건 아이들의 안전이다…아이들이 안전하면 너도 모든면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일것이다 20년전 첫출근날 운전직 선배님이 했던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