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중학교 가서 초등 학교 음악 수업 생각나서 선생님 뵈러 왔어요. 음악 시간에 너무 즐겁고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3학년이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또 담임 해 주시면 안돼요?
교직생활 38년하고 퇴임한지가 16년이 지났습니다. 제자들도 칠순이 넘어가니 그 옛날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을 꿈꾸다 교사가 되었는데 이제는 저의 제자가 교사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멋진 선배 교사로 떳떳하게 오래 남을 수 있게 더 노력하고싶습니다.
사랑스런 그대 항상 고마워요
넌 여기에만 머물기엔 아까운 인재야! ( 선배님 말씀에 기분이 좋아지며 자신감이 생기다^^)
괜찮아~괜찮아~다들 그래~ 초년기 교사때 주임쌤 말씀
"우리선생님은 우리반 친구들한테 예쁜 사람이야." -반아이가 엄마에게 한 말을 엄마가 전달해줌.
스승은 하늘과 땅처럼 귀한 존재이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스승은 하늘과 땅처럼 귀한 존재이다
작년 한해 매우 힘들었는데 졸업식날, 한 학생이 “선생님께서 주변을 위해 노력하시는 만큼 스스로를 더 아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른이라고 지치고 힘들지 않는게 아니잖아요.“라고 쓴 편지를 줘서 펑펑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