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년뒤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우선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싶어. 그동안 참 고생 많았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서 지금 그곳에 도착한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지난 시간을 떠올리면 후회도 많을테지만 넌 매순간 분명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음을 내가 가장 잘 알아! 현재의 나는 20년뒤 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있는지를 떠올려보니 노후준비로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발령받던 2005년부터 꼬박꼬박 넣어왔던것이 생각나네. 현재 20...
김쌤, 퇴직 잘 하셨나요? 교직에 있을때부터, 틈틈히 그리기연습을 하셨는데, 이제 작품하실 시간이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퇴직후 여행다니신다고 교직원공제회도 꾸준히 급여를 모으셨잖아요. 이제 멋진 시간 만드시고, 행복한 제 2의 인생을 만드세요~
꼬꼬마 병아리 선생님 시절부터 차곡차곡 조금씩 구좌를 늘려가며 모으더니, 모르는 사이에 제법 많이 부어 이렇게 든든해질 줄 몰랐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식사 한번 더 대접할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용돈 한번 더 줄 수 있다는건 제법 멋지고 행복한 삶이야. 열심히 사랑하던 일에서 벗어나서도 걱정 없을 수 있다는 것! 포근한 하루하루를 응원해 :-)
올해 마흔이 된 나. 아직은 정년, 은퇴라는 단어가 낯설지만 나는 미래의 나도 지금처럼 행복할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그 날이 두렵지는 않아! 건강하게 그 날이 올때까지 교직에서 행복하게 나의 모습을 잃지않고 잘 지켜가고 싶어^^ 가끔 인생에서 궂은 날도 있겠지만, 지치지 말고 힘내서 씩씩하게 걸어나가자!! 언제나 응원한다! 화이팅!!
20년차에 10년뒤에 나를 또 계획해본다 먼저 그때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 잘했다고 칭찬부터 하고 싶어...꼭 안아주고 싶다 저축으로 마음도 여유가 생겼겠지? 사랑하는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여유있게 즐겨보는걸로 하자..파이팅
두아이를 홀로 키우며 불안에 떨던 과거의 나는 성실히 노후를 준비했을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봐..나는 지금 안녕하니?이제 불안감은 사라졌을까?나는 그랬을거라고 생각해~하루하루를 무얼하면 나에게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결과로 돌아올까만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나는 이제 결실을 맺었으리라 믿어~이제는 불안에 흔들리지 않는 나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 더 잘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잘했어 정말 잘했어 너는 더 잘될거야!
23살부터 63세까지 고생많았어~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제회덕분에 정말 든든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멋지게 퇴직 후 인생 즐겨보자^^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하고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고 있을 나는 참 즐거워 보인다. 여유로운 경제력응 바탕으로 하고 싶은 서예활동도 하고, 평소 독서를 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훌륭한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참 멋져 보인다. 인생은 정말 짧은 기간이기에 열심히 일하고 난 후의 노후는 평안하고, 여유롭게 지내고 싶었지. 천천히 흘러가는 세월의 사계절을 만끽하며 삶의 참의미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
나중에 말이야, 내가 나로, 온전히 내 취향 내 의지대로 아쉽지않게 살아가려면.. 지금 준비해야해. 네 계획과 노력은 어떻게든 되돌아오니 적절한 곳에 자원을 모아두자.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초임시절의 나 정말 기특하다, 잘 몰랐어도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시작한 것은 참 잘한 일이야! 퇴직한 뒤의 내가 먹고 싶은 것 먹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건 과거의 너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오늘도 오전에는 베이킹 클래스에 다녀온뒤 좋아하는 카페에서 책 읽다가 남편과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 다가오는 가을에는 장기저축급여로 미국여행도 갈 예정이야. 장기저축급여 꾸준히 많이 ...
너는 지금도 그때도 잘 지내고 있을거야. 사랑하는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람있는 인생과 넉넉한 마음 풍족한 환경에서 잘 지낼거야. 나는 그날을 위해 지금도 노력해
안녕? 50대의 나에게 ~ 지금은 40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50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네. 20대 발령받고 20년동안 교직생활을 하며 교직원공제회 가입해서 장기저축급여도 꾸준히 넣고 참 대견하네. 지금은 아이들 육아하며 정신없이 직장생활하며 순간순간 여행도 다니며 바쁘게 살고 있겠구나. 50대엔 주변이 좀 달라지고 아이들도 크고 부모님들도 나이드셔서 환경이 달라져 있겠지. 쉽진 않겠지만 꾸준히 열심히 저축도 하고 경제적으로 투자와 공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