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졸업하는데 왜 처음뵙는거같죠? 저랑 사진 같이 찍어요" 졸업식날 지나가던 졸업생이 한말
친구야 퇴직하고 산티아고 순례길 잘 걷고 있지? 대단하다 모쪼록 발 건강하고 완주하는 감동을 느끼시길
내가 신임교사 시절 선배 선생님께서 "박선생은 미소보시를 하시네!!"라며 내가 웃는 모습이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고 하셨다. 지금도 학생들을 보며 늘 활짝 웃는다.. 힘들고 지친 아이들에게 보기마해도 기분좋은, 힘나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선생님과 공부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정) 선생님 학교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1힉년 아이들이 4월에 점차 마음을 열면서
선생님 수업듣는맛에 학교와요~~
첫 출근날, 누구보다 입사를 환영한다고 말해주던 따수운 한마디로 현재 10년째 몸 담고있고 넌 자랑스러운 고보라고! (고려대의 보물)
‘저의 학창시절 최고의 선생님 이십니다!’ -고3 제자-
1년간 독서동아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이 한 말: 이제 책이 좋아졌어요!
항상 응원할께!!!
초등학교 6학년3반저의 담임선생님 박윤대 스승님께 너즈막히 보은 인사드립니다. 가을 소풍때 저의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시고 .바로 그 이튿날 교장선생님께 저의 하모니카 연주 실력을 선보이게 하시어 바로 밴드부 창단을 결성하게된 사실을 제가 교직에 몸담게 될 때. 늦게서야 담임선생님의 충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19 67년도의 박윤대 저의 담임 선생님께 그 보은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로 인하여 밴드부가 결성된 것을 너무 늦게 알게되어 ...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조재규 선생님 1학년3학년 담임을 두번이나 하신선생님 뭐가 그리 급했어 하늘나라 갔어나요 스승의날 식사한번 대접못했어 지금도 가슴이 아파요 그곳에서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