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길이 있어. 난 늘 응원할게
업무가 늦어서 걱정할 때 옆반선생님께서 뚝 던져주신 말씀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나도 늦었어. 괜찮아. 끝까지 잊지않고 냈으면 됐지. 뭐~~"
선생님께 받았던 아낌없는 사랑과 가르침으로 더욱더 성장해 좋은 사람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은혜에 늘 감사드립니다^^
넌 잘할 수 있는 사람이야~
작년 제자가 "선생님께서 1년 동안 보충지도 해주셔서 저 이제 수학 70점 넘어요." 작년에 4~5개 맞던 아이였어요.
5학년 과학전담을 맡고 있습니다. 어느날 수업이 끝나고 한아이가 다가오더니 "저 원래 과학 싫어했었는데 5학년이 되니까 과학이 좋아졌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교과서에서만 보던 상투적인 말이었는데 학생에게 직접 들으니 교사로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뿌듯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스승의 날 부모님들이 전하는 감사문자는 많이 받아봤지만 아이에게 이렇게 직접 이야기 듣는건 처음이라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내일 수업자료도 더 ...
네가 힘들 땐 언제나 옆에서 기댈 수 있게 있어줄께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렴
고1 담임선생님 덕분에 사범대로 오게되었습니다!
네가 힘들 땐 언제나 옆에서 기댈 수 있게 있어줄께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렴
저도 커서 선생님 같이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될래요. - 첫만남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다던 제자가 학년 마지막날 저에게 인사하고 가던 이말이 지금도 저에게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도 커서 선생님 같이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될래요. - 첫만남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다던 제자가 학년 마지막날 저에게 인사하고 가던 이말이 지금도 저에게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