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저편에서 작년에 가르친 아이가 두손을 크게 휘저으며"선생님~~~"하며 달려와 폭 안긴다. "이상해요. 선생님을 보면 기운이 나요. 오늘 친구와 싸워 속상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 속상해요."
함께 사는 세상, 우리 서로 손잡고 모두에게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가요!
"선생님은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 중에 베스트에요." 졸업식 전날 제자에게 받은 편지 내용 중에서
졸업식날 영어를 제일못했던 아이가 찾아와서 "샘덕분에 관광통역과 갔어요. 비록 4년제는 아니지만 행복해요"
선생님을 만나 우리 아이가 많이 밝아지고 자신감이 많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작년 학부모님)
엄마!아니 선생님!(우리 엄마 같다면서 아이들이 자꾸 엄마라 잘 못 부르는데 귀엽습니다.)
있는 그대로 귀해요.
없음
살다가 힘들면 학교 생활, 선생님 해주신 말 기억하며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후배들에게도 저에게 해줬던 것처럼 똑같이 대해주세요! -고3 졸업식 졸업생의 편지 내용
지금,잘 하고 있어. 우리 함께 가자~
동료교사가 함께 근무하며 해준 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배님은 언제나 상대를 믿어주고 기다려 주어 이제는 저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항상 자신의 외면, 내면을 관리하는 선배님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