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는 제자에게 "××야! 힘들지? 어쩌누! 견디면 길이 보이지 않겠는가? 힘 내시게~~"
선생님 덕분에 오케스트라 활동하면서 즐겁고 뿌듯했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감사하고 보고 싶어요." 올해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한 제자가 작년에 선생님이 한 모든 말씀이 사랑이었고 인간이 되라는 가르침이었다고 긴 문자가 왔습니다 전 올해 명퇴한 교사인데,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너무 걱정 마! 시간이 해결해 줄거야!
선생님 덕분에 저도 선생님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정이 넘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내요^^
당신은 언제나 모든 이의 자랑입니다.
2024학년도 풍동중학교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어려움과 힘듦, 아픔을 같이 나누고 끝까지 힘 실어주시고 다시 교육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제자들아 너희의 맑은 웃음을 볼때마다 늘 힘이나고 행복하단다. 고마워~
사랑하는 동료이자 후배인 예원쌤 스승의날 맞이하여 축하축하해. 요즘처럼 학생들지도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ㅎㅎ
은퇴 후 길에서 만난 옛 제자 왈 '전 지금 임용고사 합격 후 발령 대기중이에요. 선생님처럼 수업하고파요. 우리가 기다린 그 시간, 수,업 전 동기유발의 5분간이 그리워집니다.' 생각해보니 현직에 있을 때 수업전 분위기 환기 시간을 매번했는데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승의 날 전교사에게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음악을 전송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