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동안 실수하는 것은 괜찮다. 성장을 위한 경험이니까. ---2학년 국어시간에 겹받침 익히면서 제가 쓴 문장이에요. 아이들이 시 같다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귀요미 아이들의 반응이 수업하는 저를 힘나게 하네요.
어렵고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곧 희망의 밝은 빛이 빛출꺼이니 언제나처럼 즐겁고 좋은 날만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내줬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애쓰고 있어. 토닥토닥~
다 지나갈거야. 세상에 제일 소중한 건 바로 너야.
사랑해요
얘들아 우리 함께 가자! 우린 함께야
선생님 저에게 용가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선생님의 열정은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네요. 오래오래 지금 처럼 활동하세요.
선생님, 기술가정 시간에 배운 것들이 제 삶에 진짜 도움이 된다는 걸 느껴요. 단순히 지식만 가르쳐주시는 게 아니라,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기쁨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침마다 따뜻한 눈빛으로 인사해주시고, 말없이 제 기분을 먼저 알아봐 주실 때 정말 힘이 났어요. 선생님 같은 분이 제 곁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그렇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언제나 따뜻한 사람하면 선생...
울 큰딸 김쌤 ~진정성을 가지고 누구하나 편애없이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렴 한번씩 생각나는 선생님으로 기억하길 바랄께
'여기는 저를 저답게 해 주는 곳이에요' 보건교사로 몸과 마음이 힘든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들을 들어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28년째 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내가 흥미로워하는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재정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