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정년 퇴직하면서 앞날의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쌤은 성격이 꼼꼼해서 만드는 것, 꾸미는 것 등 뭐든지 잘할 것 같아"라고 했는데 퇴직하고 평생 교육원에서 현대 전통 서각을 하고 있는데 넘 재밌고 즐겁게 작품 활동도 하고 있답니다.
선생님 수업이 그리워요
선생님 덕분에 작년 한 해 특별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넌 최고야! 넌 소중해! 자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봐!
지금 까지 궤임이 되줘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수럽이 그립습니다
"선생님이 제 롤모델이예요!" 지난해 중학교 3학년 담임을 했습니다. 졸업해서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제자가 저를 롤모델로 선정하여 학교 수업시간에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작품 사진을 보고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최정화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셨다.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는데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다."
너 자신을 믿어라!!
대학졸업후 진로를 확정 못하고 있는 조카때문에 맘이 쓰이던 시기에 제가 읽었던 책(전념-피트데이비스)의 구절이고 그 조카에게 무심한척 톡보냈었습니다. "인간은 계획하고 신은 웃는다. 아무리 꼼꼼히 계획해도 미래는 뜻대로 되지않는다. 그러니 그냥 첫발을 내디뎌라. 위대한 헌신은 처음 한걸음을 내딛는 것부터 시작된다"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늘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켜두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선생님 항상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