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희들을 넘 사랑해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참 좋아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1년동안 선생님의 따뜻한마음에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1년동안 아이들이 선생님의 좋은성품 안에서 한층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배려하는마음,존중하는마음,나누는마음 양분으로 삼아 좋은3학년으로 키우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5.2 학부모님께서 문자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 네가 나의 자랑스런 제자여서 고맙다 " 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어려움에 접할때 마다 큰 힘이 됩니다 라고 말해주는 96학번 나의 첫 제자의 말은 오히려 내 자신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네요~~
저를 가르쳐 주셨던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교사로서 잘 살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인생을 배웠는데 제가 만난 아이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 다만 앚어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정성을 다해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 보고 싶습니다!
10년 전 제자가 교사가 되었다. 어느 날 찾아 와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제 학창 시절 선생님이 제 이름을 불러주시던 날 저도 교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도 늙지 않았어~~ 희망을 걸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해보면 충분히 잘할 수 있어! (뭔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좌절하지 않게 해준 말)
누구나 실수를 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이었어.
스승의 날 한글도 잘 알지 못했던 1학년 학생이 감사했다고 예쁜 카드를 써서 학교에가져와서 줄 때 감동과 함께 교직이란 이래서 끝까지 하는가보다 생각해서 마음이 찡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