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아들과 저 2대에 걸친 선생님 이세요. 23년 전 6학년 담임교사 현, 과학교담 학생이 과학수업이 재미있다며 부모님께 이야기하였는데 무심코 물어본 선생님 성함이 흔치 않은 이름의 6학년 담임선생님 이름과 같아 학교에 찾아온 제자이자 학부모
선생님 덕분에 소심했던 제가 선생님이 되겠다는 용기를 낼수 있었어요. 학생들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합니다.
유지숙선생님께 간호사인 제가 환자 곁에서 간호만 십년 넘게 하다가 행정 업무를 도전해서 힘든 나날을 보냈을때 저의 자존감과 마음을 잘 이끌어주신 분입니다 너 지금 잘하고 있다! 너 지금 잠깐의 위기일 뿐이다 넌 잘 이겨낼거다 엄마가 행복해야 너의 딸들이 행복하다 저에게 많은 가르침과 위로를 주셨던 분입니다 이 말씀들이 그 이후로의 더의 삶에 아주 큰 반석이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글을 남기게 되네요...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과 행동으로 보고 자라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행운이 아닐수 없습니다. 선생님들 고생많으시구 화이팅입니다..
선생님,,평등과 형평의 의미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졸업하고 사회 생활하면서 사람 역할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항상건강하세요
첫 학교, 처음 발령받아 가르쳤던 말썽쟁이 초등학교 3학년 남자 아이가 고등학교에 갈 때 자기 집에서 고등학교 가는 사람은 자기가 처음이라며 자랑스럽게 말할 때 교사로서의 뿌듯함과 부모님과 잘 협조하여 한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낮은 곳의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제자였던 제가 교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힘이 드는 일인 줄 몰랐습니다. 힘이 든다는 것은 애쓴다는 것이지요? 선생님 저 잘하고 있는 것 맞지요? 아마도 웃는 얼굴로 그렇다고 대답해주실 것 같아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선생님 수업 그 때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의 담임선생님이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문득 문득 생각나는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언제나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