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존경받는 시간들이 다시 오길 기원합니다.
선생님은 꽃에 사는 것 같아요 얼굴도 마음도 예뻐서요. 첫 입학한 1학년에게 들은 힘이 되는 한마디였습니다.
겸용교실 담임선생님이 "선생님은 마음이 따스하고 디테일해요!" 선생님 자녀가 한 명 있는데 "선생님한테 아들 맡기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무척 따뜻한 응원의 말이었어요~
그렇게 신경쓰고 살지 않아도 괜찮아~ 출근길 회사일로 고민하는 나에게 동료가 해준말
평소 존경하는 스승님, 건강하시고 편히 쉬세요.
너무 힘들어 펑펑 울던 날 . 같은 업을 하는 친구가 해준말. "괜찮아.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잠시 쉬었다 가도 돼."
인도여행 시 버스가 완전히 정차하지 않은채 내려야할때 길바닥에 넘어졌습니다 인도 할아버지가 괜찮니? 라는 눈빛으로 물어봤을때 정말 따뜻한 도움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선생님이 되는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잘 하고 있어.
잘 하고 있어.
"내년에도 우리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작년 학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