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릴적 꿈을 키우는데, 가만히 기다려주고 보살펴 주신 선생님, 당신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살면 또 다 살아진다고, 애쓰고 고생했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
선생님 보면 에너지가 넘쳐요-첫출근때 선생님의 말(5십 넘어 학교 늘봄행정실무사로 첫출근했을때)
다 잘될거야
선생님에 따뜻한 미소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던 제자가 학년말에 해어지면서 선생님이 수학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선생님이 덕분에 이번 일을 잘 견딜 수 있었어요. 선생님 옆에 있으면 제가 괜찮은 사람 같아요" - 학부모 민원으로 자존감 낮아진 젊은 선생님에게서 들은 말-
"수학시험 감독으로 선생님이 들어와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침착하게 문제를 풀 어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압박감으로 수학에서 실수를 많이 하던 학생으로부터 들은 말입니다.
항상 봄날같은 당신의 미소는 아름답습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자기자신을 더 아끼고 주위 사람들을 더 챙깁시다!!
민경아 20년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너의 노력과 열정이... 절대 가볍지 않음을.... 지치지말고... 학교폭력을 위해 고생하는 너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