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 키우다 다시 일하게 된 나 나를 찾은거 같고 좋았지만 아이들도 나도 힘들었다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잘 할 수 있다고 나를 응원하고 싶다
올한해 이사 인사이동 여행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 모든걸 해낸 저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메리크리스마스
20대 때부터 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참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준비를 하며 또 다른 인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나에게 이런저런 결혼 준비를 하며 적나라하게 맞이한 내 계좌들! 구좌를 늘려가며 저축을 했더니 어느새 불어나 있는 돈을 보게 되었어. 퇴직을 할 날이 까마득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작이 열릴 미래를 꿈꾸니 즐거운 저축 시간이 되는 것 같아. 더케이 공제회덕분에 미래가 기다려지고 있어, 고마워!
최근 증좌를 해서 나의 노후를 대비 하고있다
'나를 위한 시간은 언제쯤일까?'라는 질문에, 한 가지 목표를 세우기로 했다. 바로 열심히 저축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여행을 다니는 것'이었다. 전주에 가서 콩나물 국밥도 먹고 하동에 가서 재첩정식도 맛있게 먹었다. 여행을 다니며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열심히 저축했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함이 밀려왔다.
고등학교 교생생활을 하며 교직을 꿈꾸게 되었지만 중학교만 8년차인 저를 위해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다음엔 꼭 제 교직의 꿈인 고등학교 근무 하고싶어요!
지금까지 고생해온 나! 내년에도 힘차게 달리길 바라면서
일과 육아 모두에 최선을 다하는 나에게. 2024년도는 새 교육청, 새 근무지, 새로운 선생님들과 함께한, 꼭 신규로 돌아간 기분이 드는 한 해였어. 육아휴직으로 쉬었다가 복직하는 게 참 겁이 나고 무섭기도 했고, 바뀐 현장의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올 한 해 참 잘 해냈어. 아이들 하원만큼은 꼭 내 손으로 하고 싶다는 결심도 잘 지킨 나. 널 칭찬해
교사가 되고 나서부터 행복한 미래, 든든한 미래를 위해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달 급여에서 자동으로 인출되는데 한 가족의 기둥으로서 아기와 넉넉하게 살아가고자 남편과 즐거운 미래를 그리며 장기저축급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2024학년도 수고한 나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