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누기
| 삶의 깨우침을 주는 멘토, 추억과 공감을 나누는 회원들의 이야기-
여는 글
마음을 치유하는 ‘동심’
우리는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어른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해냅니다. 단순히 주어진 책임과 의무 때문은 아닙니다. 어린 시절 꿈을 이루고자 했던 순수했던 마음, 무언가에 몰두했던 창의적인 생각들이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지친 삶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고 있기에 기꺼이 받아들이고 기쁘게 성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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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감사 메시지
5월이면 더욱 보고 싶고 생각나는 그 이름 선생님!
존경과 감사를 담은 마음을 전합니다가장 순수했던 시절, 지식을 전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사랑을 나누어 주셨던 분, 선생님... 철없는 아이들의 마음에 좋은 것을 담아 주고자 늘 애쓰며 참고 지켜봐 주셨던 그 마음의 깊이를 어른이 되고서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The-K 매거진」은 지난달스 ‘ 승의 날 감사 인사 메시지’ 이벤트를 통해 어린 시절 스승님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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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 예술가
햇살처럼 따사로운 스승의 은혜 속에
초롱한 꿈을 키우며 저희들은 자랍니다소리없는 봄비들이 새싹들을 틔우고 따스한 햇살들이 푸르름을 키워내어 오월의 싱그러운 숲을 만들어 가듯이 봄비처럼 조용한 스승의 사랑 속에 햇살처럼 따사로운 스승의 은혜 속에 초롱한 꿈을 키우며 저희들은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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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이들의 사랑 그득 담긴 따스했던 북엇국의 추억
신금철 작가는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42년 6개월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해 내륙문학회원이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청주문인협회 부회장, 무심수필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충북수필문학상, 청양문학상, 상사화축전수필 금상, 인산기행수필문학상, 내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수필집 「숨어서 피는 꽃」「호랑나비의 우화」「꽃수繡를 놓다」 기행수필집 「가족 그 아름다운 화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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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좋은 생각
종이접기로 사랑을 전합니다
교육자라서 행복한 코딱지들의 영원한 선생님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어른이다. 동시에 아이다. 김영만 원장은 어느 한 편에 세울 수 없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그의 편이고, 팬이다. 납작한 텔레비전 화면 앞에서 만났지만, 김영만 원장은 늘 우리 마음속에 3D로 살아있다. 그가 만드는 종이 작품처럼 말이다. 누군가의 마음속에 평생을 사는 것, 또 한평생 종이접기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것, 김영만 원장은 이 모든 것이 ‘사랑’ 덕분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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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숨은 영웅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소파 방정환과 제자들의 모임 ‘색동회’암울했던 일제강점기 ‘민족의 미래가 아이들에게 달렸다’는 신념 아래 어린이 운동에 앞장섰던 모임 '색동회'는 소파 방정환 선생과 뜻을 같이한 손진태, 강영호 등이 의기투합해 아이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고자 결성됐다. 아동문학가 마해송, 윤석중, 조재호, 최진순, 정인섭 등도 색동회에 가입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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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렸을 적에
5월은 푸르구나! 즐거운 축제의 현장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또 5월은 돋아난 새싹의 녹음이 차츰 짙어지기 때문에 마음속 희망이 부풀어 오르고 만물의 성장이 활발해 계절의 여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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