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기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들 땐 좀 천천히 가도 괜찮아.' 대학교 때 임용고시 준비로 마음이 바쁘고 여유가 없어 힘들어 하던 때,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은사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힘내 보아요.^^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시작 될 때.. 라일락 꽃을 보면 네가 생각나. 네가 라일락 꽃 가까이에서 향기를 느끼며 밝게 웃으며 날 쳐다 보던 그 모습.. 아마 평생 잊지 못할꺼야.. 오늘 따라 네가 보고 싶구나
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늘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묵묵히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선생님이 웃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실감나개 일거주셔서 감사함니다. 안년이 계세요. 1학년 편지 받은 그대로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AI시대에도 교사가 희망입니다.
봄날처럼 따스한 그대의 한마디가 나에게도 봄을 보내줍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상담 덕분에 고등학교 생활이 덜 힘들었어요" 저의 졸업한 제자들이 종종 찾아와 하는 말입니다. 애들 상담으로 지치는 순간이면 이 말이 떠올라 다시 힘을 내어 본답니다.
맑은 두 눈을 가진 너희들이기에 티없이 생활하는 너희들이기에 너희들과 함께 있는 난 행복한 사람이라네 이 세상 누고보다도... 96. 10. 28. 교생실습 첫날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